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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서 생명으로

2월 20일 예배는 구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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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장 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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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2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더라 3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와 받지 않으시는 예배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받으신 아벨의 예배, 하나님이 받지 않으신 가인의 예배,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바는 무엇일까요? 두 예배의 차이는 ‘구별된 예배인가’에 있습니다. 아벨은 첫 새끼(the one)를 드렸지만, 가인은 자신이 가진 것 중 하나(one of them)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구별’하여 부르셨습니다.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려고, 그들의 예배를 받으시려고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별하여 출애굽 시키신 것입니다(레 22:31-33). 구별된 예배에는 내 삶에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구원과 은혜에 대한 감사의 고백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나의 마음과 생각이 이미 집중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구별되지 않은 예배에는 비교와 원망, 욕망의 간청, 거래가 담깁니다. 나의 시선, 마음, 생각이 여전히 세상과 사람들을 향해 있기 때문입니다. 예배는 모든 것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보이고, 해석되는 것입니다.

예배에 실패한 가인은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했습니다.

《메시지》 성경에는 “Cain lost his temper and went into a sulk”라고 되어 있습니다.

가인이 단단히 삐친 것입니다. 하나님은 가인을 향해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창 4:7)고 물으십니다. 예배의 실패는 누군가 때문이 아니라 내 탓입니다. 하나님은 이 예배가 실패한 원인이 가인 자신에게 있음을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나의 어떤 모습이 예배의 실패를 가져올까요?

“선(right thing)을 행하지 아니하면”(창 4:7). 이는 ‘예배가 옳지 않았다’와 ‘예배자로 살지

못했다’, 둘 다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그 뒤에 “죄를 다스릴지니라”라는 말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구별되지 않은 예배, 또 회개 없이 죄의 모습 그대로 드리는 예배를 받지 않으십니다. 더욱 무서운 것은 예배에 실패하면, 죄가 그의 삶을 다스린다는 것입니다. 예배의 실패는 곧 삶의 실패로 연결됩니다. 예배에 실패한 이들은 육의 소욕을 따라 행하게 됩니다.


나는 하나님께 구별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까?

❶ 나의 시선, 마음, 생각이 어디를 향하고 있습니까?

❷ 예배자로서 삶에서 선을 행하고 있습니까?


묵상 도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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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별된 예배인가’ 

❶ 관련 설교 – 2015 Action Plan 만들기, 1. 예배가 주는 유익 

여러분이 드리는 예배는 예배시간에 그저 참석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무엇인가를 구별한 것이어야 합니다. 남는 시간을 하나님 앞에 드리는 것이 아니라  

구별된 시간을 드리는 것이어야 합니다. 어떠한 예물을 드려도 상관없으나, 많은 물질 중의 하나를 그저 지갑에서 꺼내어 드리는 것이 아니라 특별하게 구별된 예물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헌신과 봉사가 남는 시간과 자기만을 위한 즐거움으로 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을 찾아 구별하여 드리는 헌신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구별’하여 부르셨습니다.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려고, 그들의 예배를 받으시려고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별하여 출애굽 시키신 것입니다 

❷ 관련 설교 – 2015 Action Plan 만들기, 1. 예배가 주는 유익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그분께서 기뻐하시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며, 예배를 드리는 것은 그러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행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라 칭함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고, 예배를 통하여 그분의 자녀됨을 확인하고 점점 하나님의 뜻을 알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구별되지 않은 예배, 또 회개 없이 죄의 모습 그대로 드리는 예배를 받지 않으십니다. 

❸ 관련 설교 – 2013 주님은 나의 최고봉, 1. 최고의 예배 

아모스 5장 10-12절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죄악의 가운데에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10 무리가 성문에서 책망하는 자를 미워하며 정직히 말하는 자를 싫어하는도다 

11 너희가 힘없는 자를 밟고 그에게서 밀의 부당한 세를 거두었은즉 너희가 비록 다듬은 돌로 집을 건축하였으나 거기 거주하지 못할 것이요 아름다운 포도원을 가꾸었으나 그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리라 

12 너희의 허물이 많고 죄악이 무거움을 내가 아노라 너희는 의인을 학대하며 뇌물을 받고 성문에서 가난한 자를 억울하게 하는 자로다 

  

그들은 회개하지 않은 채 화려한 성전, 살찐 송아지, 형식적인 종교의식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아모스 5장 21-24절에서 하나님께서는 이들의 예배를 받지 않으시고 도리어 책망하며 이들이 죄에서 돌이키기를 촉구하십니다.  

21 내가 너희 절기들을 미워하여 멸시하며 너희 성회들을 기뻐하지 아니하나니 

22 너희가 내게 번제나 소제를 드릴지라도 내가 받지 아니할 것이요 너희의 살진 희생의 화목제도 내가 돌아보지 아니하리라 

23 네 노랫소리를 내 앞에서 그칠지어다 네 비파 소리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24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다음 장에 계속) 

예배에 실패한 이들은 육의 소욕을 따라 행하게 됩니다.  

❹ 관련 설교 – 2010 Christian Basics, 1. 예배드릴 때 

창세기 12장 7-8절에, 가나안 땅에 정착하여 예배를 드리는 아브라함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곳에서 제단을 쌓고…그가 그 곳에서…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이후 그는 기근을 만나 비옥한 애굽 땅으로 내려갑니다. 흥미로운 것은 창세기 12장 9절 

“점점 남방으로 옮겨갔더라”고만 기록할 뿐, 애굽에서 예배를 드렸다는 기록이 없다는 점입니다.  

 

제단을 쌓고 시작한 삶이었으나 고난을 만나며 예배보다는 자신의 삶의 길을 찾기에 급급하게 되었고,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던 것은 과거의 사건이 되었습니다.  

결국 예배를 잃어버린 아브람은 애굽의 사람들을 두려워하여 자신의 아내 사래를 누이 동생이라 속임으로써 자신을 보호하려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인간적인 생각은 아내를 바로에게 빼앗길 뻔한 큰 수치로 돌아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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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구별이다.

♡ 하나님의 거룩함에 맞는 신분으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가인은 하나님께 드릴 제물을 흠 없고 깨끗한 처음 열매맺인 소산을 드리지 못하고 더러운 저주 받은 땅의 소산을 정성 없이 드리므로 제물을 받지 안했습니다. 즉 신선한 선한 것을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지 못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마음이 깨끗하고 선하지 못해 더러운 죄를 지은 가인입니다.

그 반면에 아벨은 정성을 다하여 때묻지 않은 자기 양의 첫 새끼와 더불어 그의 기름까지 드림으로 하나님께서 거룩함에 맞는 선한 제물을 받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이 선하고 깨끗한 아벨입니다.

이와 같이 구별된 예배는 내 삶에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구원과 은혜에 대하여 감사의 고백이 있고, 원망과 욕심의 간청, 탐심이 있는 세상의 사람들과 타협하는 마음이 없는 신실한 마음과 깨끗한 마음으로 예배를 드려 세상과 구별된 하나님의 나라의 삶으로 예배 드려야 하나님께서 받아 주시는 예배임을 깨닫게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회개 없이 죄의 모습 그대로 드리는 예배는 받지 않으십니다. 예배의 실패는 곧 나의 삶의 실패로 돌아갑니다. 더욱 무서운 것은 예배를 실패하면 죄가 그의 삶을 다스린다는 것입니다, 예배의 실패는 육의 소욕을 따라 행함으로 구별하지 못한 실패의 원인은 나에게 있으므로 내 책임이며 내 탓입니다. 참으로 거룩한 예배를 드리기 위해 회개하고 깨끗하고 거룩한 마음으로 신선한 사랑으로 하나님께 경배 드리며 내 삶이 신실한 하나님의 나라의 삶 되기를 간곡히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02.20
이명진
#2.
<구별된 예배 vs 구별되지 않은 예배>
성경을 읽다보면 하나님께서 불친절하시다,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아벨, 가인의 제사를 읽을 때가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아벨의 제사만 받으셨고,
가인의 제사를 받지 않으셨는지?!

그 이유를 친절하고 상세하게 기록해 놓으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지금까지의 설교에서 다양한 이유를 듣곤 했습니다

1)아벨의 제물은 어린 양이라 피가 있었다,
가인의 제물은 땅의 소산이라 피가 없었다,
예수님의 보혈의 피가 예배에 있어야 하나님이 받으신다

2)히브리서 11장 4절을 근거로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히11:4
By faith Abel offered God a better sacrifice than Cain did.
By faith he was commended as a righteous man)

아벨은 하나님이 계신 것, 예배를 받으실 것을 믿고 예배했다,
가인은 믿음으로 예배를 드리지 않았다,
믿음으로 예배를 드려야 하나님이 받으신다

3)하나님이 가인에게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창4:7)’이라고 말씀하시며
가인을 훈계하셨다

이로 보건대 가인은 선을 행하지 않는 사람이었다
하나님은 사람의 됨됨이까지도 보시고 그 예배를 받으신다

4)오늘 묵상집에선 구별된 예배인가,에 초점을 맞추어 설명합니다

-두 예배의 차이는 ‘구별된 예배인가’에 있습니다
아벨은 첫 새끼(the one)를 드렸지만,
가인은 자신이 가진 것 중 하나(one of them)를 드렸습니다(62쪽)

하나님도 왜 아벨의 제사만 받으셨냐..를 두고
사람들 사이에 논란, 주장이 많을 것을 아셨을 겁니다

그런데 왜 구체적으로 이유를 기록해두지 않으셨을까요?
아마 위의 내용이 전부 다 맞아서, 일 수도 있고요

‘이유에 대해 토론하면서 예배를 어떻게 드려야 하는지,
많이 고민해 봐라!’하는 꿍꿍이가 있으셨을 수도 있습니다

진짜 이유가 뭔지는? 나중에 하나님께 가서
직접 보고 묻기로 하고요

묵상집에서 설명한 이유가 정답이라고 믿습니다
아벨은 구별된 예배를 드렸고, 가인은 구별되지 않은 예배를 드렸습니다

묵상집엔 아벨처럼 구별된 예배를 드렸느냐?
가인처럼 구별되지 않은 예배를 드렸느냐?를
판단할 수 있는 상세한 기준이 나와 있습니다

-구별된 예배에는 내 삶에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구원과 은혜에 대한
감사의 고백이 있습니다
구별되지 않은 예배에는 비교와 원망, 욕망의 간청, 거래가 담깁니다
예배는 모든 것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보이고, 해석되는 것입니다(62쪽)

예배를 드리며 감사의 고백이 있으면 구별된 예배입니다

예배를 드린 후에 내 삶의 모든 문제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보이면!
제 삶의 전 영역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해석되면!
구별된 예배입니다

반면, 예배를 드린 후에 비교, 원망, 욕망의 간청,
하나님과 거래하려는 맘이 있다면 구별되지 않은 예배입니다

주님! 구별된 예배를 드리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성령님!
예배 중 죄에서 저를 건져내신 예수님께 감사, 감격의 고백을 하게 도와주세요
제 삶의 모든 문제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해석하게 인도해주세요

아벨의 예배를 받으신 하나님! 저의 예배도 받아주시와요!
2023.02.20
이명진
#1.
<가인처럼 실패한 예배>
변화산 새벽기도가 시작된 오늘부터 출근을 했습니다

그나마 오늘은 조금 늦게 가도 돼서
교회에서 7시 30분 정도까지 기도하고 나왔지만요

내일부터는 아침 8시까지 출근을 해야 합니다

새벽기도가 끝나면 기도는커녕
짐을 챙겨서 호다닥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방학이라 집에만 있다가요
출근할 생각을 하니 까마득했습니다

‘하..좋은 시절 다 갔다.. 고생 문이 훤하다..개고생 시작이다’하는
부정적인 생각들이 끊임없이 떠올랐습니다

오늘 묵상집의 본문을 보면?
하나님이 예배를 받으시지 않자, 가인의 안색이 변했습니다

저도 출근을 앞두고 안색이 변했어서요
말씀을 읽으면서 ‘가인=내 모습’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창4:5)
but on Cain and his offering he did not look with favor.
So Cain was very angry, and his face was downcast

하나님은 우리 삶이 예배라고 하셨습니다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12:1)
to offer your bodies as living sacrifices,
holy and pleasing to God--this is your spiritual act of worship

하나님은 제 몸을 하나님께 드리라to offer your bodies고 하셨습니다
몸은 제 생활까지도 포함합니다

교회에서 드리는 공적 예배뿐만 아니라 몸으로 사는 삶도 예배인데요
저는 삶에서 불평하는 죄를 지었습니다

하나님은 저처럼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삶은 받으시지 않을 겁니다
삶의 예배는 부정적인 생각을 하며 가인처럼 실패했습니다

오늘 묵상집에서는 가인이 예배를 실패한 이유가?
전적으로 가인의 잘못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가인을 향해 “네가 선(right thing)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창4:7)고 물으십니다
예배의 실패는 누군가 때문이 아니라 내 탓입니다
하나님은 이 예배가 실패한 원인이
가인 자신에게 있음을 분명히 말씀하십니다(62쪽)

주님! 제가 삶의 예배를 실패한 이유도
전적으로 저의 잘못입니다

제가 선을 행하면right thing!
불평이 아닌 감사한 마음, 말을 하며 선을 행하면?
하나님이 흠향하시는 삶의 예배가 되겠지요!

오늘 성경 구절을 가만히 보는데요
하나님은 가인의 예배를 받지 않으실 때
가인의 제물만 거절하신 게 아니었습니다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창4:5)
but on Cain and his offering he did not look with favor

가인도 받지 않으시고,
가인의 제물도 받지 않으셨습니다

가인이 예배에 실패할 때
하나님이 가인의 존재까지도 받지 않으셨다니!

우리 하나님은 공과 사를 구별하지 아니하시네요
공적인 예배에 실패하면 사적으로 그의 존재까지도 받지 않으셨으니
얼마나 무서운 말씀인지요

하나님! 제가 가인처럼 선을 행하지 않았습니다
용서해주세요

불평이 가득한...전적으로 제 잘못인..
실패한 삶의 예배에서 돌이키길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삶의 예배도 흠향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게 해주세요
내일 출근할 때는 예배하는 마음으로 기쁘고 신나게 해보아야겠습니다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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