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주보 QT MY 메뉴
  • Home
  • >
  • QT
  • >
  • 1월 14일 탐심 이기기, 전적인 신뢰로
이전으로
2023년 01월 14일 토요일
다음으로
이전으로
2023년 01월 14일 토요일
다음으로
죽음에서 생명으로

1월 14일 탐심 이기기, 전적인 신뢰로

통독표
video poster
누가복음 12:13-34
펼치기/접기

13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산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하니 14 이르시되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하시고 15 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16 또 비유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시되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17 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18 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19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21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22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23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고 몸이 의복보다 중하니라 24 까마귀를 생각하라 심지도 아니하고 거두지도 아니하며 골방도 없고 창고도 없으되 하나님이 기르시나니 너희는 새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25 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느냐 26 그런즉 가장 작은 일도 하지 못하면서 어찌 다른 일들을 염려하느냐 27 백합화를 생각하여 보라 실도 만들지 않고 짜지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큼 훌륭하지 못하였느니라 28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29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30 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시느니라 31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2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33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배낭을 만들라 곧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둑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34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

어떻게 하면 탐심을 버릴 수 있을까요?

모든 것이 주께로부터 왔음을 인정해야 합니다(대상 29:14). 헌금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는 헌금을 하면서 우리에게 이미 허락해 주신 축복을 인식하는 것이고, 둘째는 헌금하는 순간 이 돈의 소유권이 누구에게 있는지를 분명히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헌금을 통해 물질의 소유권을 훈련시키십니다. 특히 십일조는 ‘내 모든 소유가 하나님의 것’임을 확인하는 수단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청지기입니다.

우리가 가진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 주신 것입니다. ‘내 소유’와 ‘나에게 맡겨진 것’, 겉으로 보기엔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맡겨진 것을 내 소유로 여기는 순간 욕심이 생깁니다. 욕심이 생기면 움켜쥐게 되고, 이것은 곧 물질의 노예가 되어 감을 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눅 12:20).

탐심을 버리려면 하나님에 대한 전적인 신뢰가 필요합니다(23).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다’고 고백합니다. 탐심은 ‘부족하다’는 생각에서 생기는 마음입니다. 부족함이 없다고 느끼는데 탐심이 생길까요? 다윗의 만족은 하나님에 대한 전적인 신뢰와 인정에서 나왔습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주되심을 인정할 때 자족할 수 있습니다.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시느니라”(눅 12:30)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으십시오. 우리는 내일도, 모레도 먹이실 주님을 신뢰하며 ‘일용할 양식’을 구할 수 있습니다(눅 11:3).


나는 모든 것이 주께로부터 왔음을 인정합니까?

❶ 어제 나를 먹이신 주님이 오늘도, 내일도 먹이실 것을 믿습니까?

❷ 하나님이 맡기신 것을 주님 뜻대로 쓰시도록 내어 드립니까?


묵상 도움글
펼치기/접기

헌금을 하면서 우리에게 이미 허락해 주신 축복을 인식하는 것이고, 둘째는 헌금하는 순간 이 돈의 소유권이 누구에게 있는지를 분명히 하는 것입니다

❶ 관련설교 ➀ 크리스천 경제와 여가 중

하나님의 소유권을 인정하는 사람들은 십일조가 늘어날 때, 마다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지만, 내 것을 하나님께 드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십일조가 늘어날 때, 마다 아까운 마음이 들 것입니다.


어떤 젊은 청년 하나가 십일조 설교를 듣고 감동을 받아 십일조를 드리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그 당시 한 달 월급인 만 원의 십분의 일인 천 원을 드렸습니다.

천 원을 드리는 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흘러 한 달 월급이 10만원이 되었습니다.

십분의 일인 만 원은 조금 힘들다고 느꼈지만 드렸습니다.

이제 한 달 월급이 100만원이 되었습니다.

10만 원을 내려고 하니 아까웠습니다. 이를 악물고 10만원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지나 한 달에 1000만 원을 벌게 되었습니다.

100만 원을 드려야 하는데, 아까운 마음에 도저히 낼 수 없었습니다.

이 청년은 목사님을 찾아가서 십일조 서약을 그만 두고 싶다고 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웃으시면서 십일조의 서약을 어기지 않고 쉽게 낼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청년은 기뻐 놀라며 어떻게 하면 되느냐고 물었습니다.

목사님은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형제가 옛날처럼 한 달에 십일조를 천 원만 드리도록 기도해 드리죠”



나에게 맡겨진 것을 내 소유로 여기는 순간 욕심이 생깁니다.

➋ 관련설교 ➁ 2004 성공의 장애, 탐심 중

부끄러운 제 고백을 하겠습니다.

저는 작년에 어떤 분으로부터 2백만 원을 받았습니다. 저를 통해서 공부하는 어떤 사람이든지 도왔으면 좋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람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 얼마를 더 보태서 1년 동안을 내가 도와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이상하지 않습니까?

제 통장에 넣고 매달 주는데, 몇 주가 늦어졌습니다. 그리고 한번 주고 다음에 또 주려고 하는데, 아까운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처음부터 그것은 내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왜 내 속에서 아까운 생각이 들까요? 제 통장의 금액이 줄어든 것을 보면서 말입니다.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❸ 설교 자료 ③ 2018 Re, 다시 세우는 언약 10계명,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중

오래전 미국의 CBS에서 방송된 내용입니다.

플로리다 웨스트팜비치라는 곳에 72세 할머니가 돌아가신 채로 발견됐는데 사인은 영양실조였습니다. 집 주방 냉장고에는 먹을 게 하나도 없이 텅 비어 있었습니다. 그 할머니는 동네 여기저기 다니며 구걸해서 살다가 영양실조로 죽었습니다.

그런데 그 할머니가 죽고 난 다음에 주변을 정리하다보니 할머니의 금고가 발견되었는데, 그 곳에는 백만 달러가 넘는 재산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 할머니는 백만장자였습니다.

이 할머니의 삶의 목적은 그저 돈을 모으는 것이었습니다. 탐심은 할머니를 영양실조로 죽도록 만들었고, 그토록 열심히 모았던 백만 달러는 친척들이 다 나누어 가졌습니다.



탐심은 부족하다는 생각에서 생기는 마음입니다

❹ 설교 자료  ④ 2018 Re, 다시 세우는 언약 1계명, 하나님만으로 충분합니다 중

광야 기간을 거쳐 가나안 땅에 정착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주로 하나님도 섬기고 우상도 섬기는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만으로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도 복을 받고 다른 신들에게도 복을 받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지혜라고 생각했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와 정착하면서 농경사회가 시작되니 농사의 신이요 풍요의 신인 바알을 섬기는 것을 외면할 수 없었습니다. 바알 신에게도 제사를 드려 바알신의 축복을 받아야겠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도 예배를 드리고 바알 신에게도 제사를 드리는 우상숭배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내 앞에서 다른 신을 네게 두지 말라.”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는 삶을 살라는 말씀입니다.



❺ 2004 성공의 장애, 탐심 마무리 멘트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십시오.

물질로부터 자유로워질 것입니다.

물질로부터 자유로워질 때, 우리는 담대해 질 것입니다.

세상이 우리를 두려워하게 될 것입니다.

물질에도 넘어가지 않는 우리를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자녀임을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욕망이 우리들에게 필요하지만, 이 욕망이 탐욕으로 변하지 않도록 늘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매일 매일의 신앙 훈련 속에서 우리는 탐욕으로부터 담대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이제 우리들의 인생은 천부께서 책임 질 것입니다

  • 댓글을 통한 금전요구는 사기성 스팸입니다.
Download
PDF 다운로드
묵상 일기
0 / 5,000
묵상 나눔
김영옥
하나님!
물질로부터 자유롭게 도와주소서 아멘
2023.01.17
김영옥
하나님!
물질로부터 자유롭게 도와주소서 아멘
2023.01.17
최주창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탐심을 이기기
1. 죄가 내 안에 들어 오면 어떤 생각을 할까!
사람은 자기의 유익을 위해 이기심과 탐심을 가지고 살아 간다.
이기적인 생각과 탐심은 죄로부터 온다.
왜 그런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가?
생물들이 살아가는 활동을 관찰해 보면
사람이나 동물들은 모두 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자기 입으로 들어가는 먹이를 얻기 위해 헤매며 활동한다.
그러나 사람은 동물과 달리 직장에서 일하며 각자 자기 위치에서 열심히 일하여 돈을 번다.
때로는 싸우면서 거짓과 사기로 남의 돈을 빼앗아 가기도 한다.
그리하여 탐심으로 죄를 짓는다. 대통령 등 모든 사람들은 장사꾼들이다. 정치인이던 전문가이던 사업을 하던 시장에서 물건을 팔던 모두가 돈 때문에 일을 한다. 그래서 사람은 장사하여 이윤을 얻은 돈으로 먹고 생활하는 것이 일반사다
사람들의 일상생활의 사건에서 탐심이 생겨 죄를 짓고 살아 갑니다. 이것이 보편적 가치로 살아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동물과 달라서 영혼이 있어 생각과 정신 마음으로 인간답게 살아가기 위해 사랑하며 나누며 도우며 생활 한다.
그리고 믿음의 사람은 교회다운 신앙생활을
함으로 복을 받아 은혜의 삶을 살며 영생을 누리고자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사는 사람이 교인이며 성도라고 생각합니다.
2. 그리하여 전적으로 하나님의 신뢰로 탐심을 이기기 위해서는 하나님 말씀으로 제거되어 잊어버리도록 말씀에 의지해야한다.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산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하니 이르시되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하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눅12:13-15)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 하셨습니다. 돈을 사랑하는 사람마다 돈으로 만족하는 법이 없고 부를 사랑하는 사람 마다 재산이 아무리 불어나도 만족하는 법이 없다. 이것이 또한 허무한 것이다. 이와 같이 내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만족함에 탐심을 이길 수 있습니다.
나의 자족함으로 탐욕을 부리지 말고 하나님 말씀을 신뢰함으로 탐심을 하나님 말씀으로 이기고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상급 받기를 기도 합니다.

2023.01.15
로딩중...
0:00 0:00
닫기
1.0x
0.5 1.0 1.2 1.5 2.0
닫기

구독설정

구독한 콘텐츠는 MY구독에서 한번에 볼 수 있어요.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