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하나님 사랑하기.
사무엘학교는 유아들에게 세상의 지식을 배우기 이전에 하나님을 아는 지혜를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는 기도입니다. 그리고 큐티로 하루를 시작하지요. 어릴 때부터 매일 매일 말씀을 묵상하는 습관을 가짐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는 아이들로 자라납니다.
매주 수요일에는 사무엘 어린이 전체가 모여 예배를 드립니다. 찬양하고, 말씀 듣는 이 시간이 유아들에게도, 하나님에게도 즐거운 시간입니다. 예수님이랑 나랑에 나오는 이달의 암송송을 부르며 하나님의 말씀을 암송하고, 그동안 암송한 찬양들을 발표하는 시간도 갖습니다(7월경). 일 년에 두 번 진행하는 영어캠프에서도 성경말씀을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배울 수 있답니다. 2022년부터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더 깊이 이해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성경 하브루타도 시작합니다.
하나님 사랑을 가르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선생님들입니다. 유아들은 선생님들의 말과 행동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선생님들은 매일 아침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내가 먼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나누어주는 신앙인이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또한 부모님들과 함께 어머니 기도회, 온가족 기도회를 하며 가정과 자녀, 학교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두 번째 나를 사랑하기.
하나님께 사랑받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주의 자녀들이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나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나의 몸과 마음, 그리고 지혜를 건강하게 키워갑니다.
마음을 키우는 교육으로 만 3세에는 성품을 배웁니다. 하나님을 닮은 성품을 키우며 나 자신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형성해갑니다. 또한 퍼포먼스 뮤직, 바이올린과 같은 예술교육을 통해 아름다운 마음을 갖게 합니다.
건강한 나의 몸을 위해 신나는 체육수업, 우리 몸을 지키는 안전교육 및 기본생활교육을 합니다.
또한 누리과정과 플레이팩토, 코딩 등을 통해 미래인재로서의 역량을 키워갑니다.
세 번째 이웃 사랑하기
우리 주변에는 다양한 이웃이 있습니다. 등하교시간과 점심시간에 이루어지는 자유놀이를 통해 처음 만나는 사회인 우리 반 친구들과 함께 잘 지내는 방법을 배웁니다. 내가 소중히 여기는 물건이나, 직접 만든 것들을 판매하여 지역사회를 섬기는 사무엘 장터, 내가 직접 만나지 못하는 넓은 세계를 책으로 만나는 독서교육과 문학적 접근, 다른 나라를 이해하고 그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다문화 교육, 다른 나라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한 영어교육도 큰 의미에서 이웃을 사랑하기 위한 노력입니다.
또 하나의 이웃인 자연을 사랑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을 느끼고, 사랑하기 위해 매일 산책을 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을 갖고, 텃밭화분을 가꾸며 생명의 신비를 체험합니다.
사무엘학교에서 자라는 모든 아이들은 ‘하나님이 키우시는 아이들’입니다.
사무엘학교에 오셔서 여러분의 자녀도 하나님의 손에 맡기시기를 바랍니다.
사무엘학교 입학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