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521장 구원으로 인도하는
1 구원으로 인도하는 그 문은 참 좁으며 생명으로 인도하는 그 길은 참 험하니 우리 몸에 지워있는 그 더러운 죄짐을 하나 없이 벗어 놓고 힘써서 들어갑시다
2 이 세상의 많은 사람 큰 문으로 들어가 넓은 길로 갈지라도 멸망으로 끝나니 세상 헛된 부귀영화 모두 내어 버리고 주의 말씀 순종하여 그 생명 길로 갑시다
3 구원의 문 열렸으니 주의 공로 힘입어 주저 말고 들어가서 생명 길로 갑시다 구원의 문 닫힌 후엔 들어가고 싶으나 한번 닫힌 구원의 문 또 열려지지 않으리
(후렴) 구원으로 인도하는 그 좁은 문 들어가 영생으로 인도하는 그 생명 길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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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나눔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것은 너희 각 사람이 동일한 부지런함을 나타내어 끝까지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러
직장생활을 한적없는 나는
불규칙하기 딱좋은데 계획표짜기와 목표세우기가 취미다
그런데 그 앞에 하나님 안에서..라는 올바른길로 가고있는지 내 의지로 가고있는지. 인생은 속도가 아닌 방향성이라지. 그래서 이번년도 내내 쉼을갖고 여기저기 휘둘리고 입잘못내둘려 이사람저사람 나에게도 상처입히고 그런것을 그만하고 연말을 다시 큐티도하고 성경훈련도 진행하게되어
뿌듯하다
역시 나는 예수님안에 살아야 하는 자인가보다
지윤이에 대해 많이 집중하게되는데
그또한 하나님의 생각안에 움직이고싶다 나의판단이 아닌..
이번주에는 다시 홈스쿨링인 잠수네 홈페이지에 가입했다
거의일년만인데 작년에 무슨말인지 모르겠는게 많았는데 관심이 더많아져서인지 아이가 그만큼 필요한부분이어서인지 복잡한시스템이 버겁게느껴지지않았다
이또한 내 욕심이 빠지고 아이에게 적절한것인지 반문하며 기도하며 기다려주며 진행하고싶다
끈기와 지혜로 가정에 기둥이 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