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30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
1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자나 깨나 주의 손
이 항상 살펴 주시고 모든 일을 주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2 몸도 맘도 연약하나 새 힘 받아 살았네 물 붓듯이 부으시는 주의 은혜 족하다 사랑 없는 거리에
나 험한 산길 헤맬 때 주의 손을 굳게 잡고 찬송하며 가리라
3 주님 다시 뵈올 날이 날로 날로 다가와 무거운 짐 주께 맡겨 벗을 날도 멀잖네 나를 위해 예비하
신 고향 집에 돌아가 아버지의 품 안에서 영원토록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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