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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을 갈고 씨를 뿌리다

5월 24일 인도하심 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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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13, 히브리서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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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13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히브리서 12:1-2
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마 6:13).

주기도문의 마지막 부분은 우리 신앙과 삶에 특히나 중요합니다. 우리의 기도는 죄와 악에서 벗어나는 것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무언가로부터’ 구원받는 것을 넘어 ‘무엇으로’ 인도해 달라는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라는 기도는 우리에게 ‘의지’가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럴 ‘능력’이 없음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에 늘 주님의 인도하심이 필요합니다.

시험에 들지 않을 능력은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우리에게 찾아오는 시험은 결코 가볍지 않고, 무시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 시험을 이길 힘을 주시고, 비껴 갈 길을 예비하십니다. 주님은 나를 구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으며, 부활하심으로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내주하시는 성령을 통해 부활하신 주님의 능력과 생명을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단순히 말로 기도하는 것 이상의 의미입니다.

“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시 25:4-5). 이러한 상태는 어느 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끊임없이 훈련받아야만 어떤 상황에서도 반사적으로 고백하게 되는 것입니다. 인도하심을 구하는 것은 그렇게 살겠다는 결단을 동반해야 합니다. 더불어 하나님의 뜻을 묻고 순종하는 일이 몸에 배도록 훈련받아야 합니다. 매 순간 나를 비우고 하나님의 뜻을 채우며 행하는 것, 그것이 주님의 기도입니다.


나는 매순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합니까?

❶ 매 순간 인도하심을 구하며 성령으로 살아갑니까?

❷ 인도하심대로 살아가는 훈련을 받고 있습니까?


묵상 도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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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라는 기도는 우리에게 ‘의지’가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럴 ‘능력’이 없음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에 늘 주님의 인도하심이 필요합니다.  

❶ 관련 설교 –  2022 변화산 7. 인도하심 구하기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라는 말은 우리에게 ‘의지’가 없다는 뜻이 아니라 그럴만한 능력이 없다는 말입니다. 

능력이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것을 인정한다는 말입니다. 

히브리서 12장 1-2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우리가 많이 부르는 찬양이 있습니다. 

“우리 맘은 연약하여 범죄하기 쉬우니”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 호흡마저도 다 주의 것이니.” 

 

이런 고백이 괜히 나온 것일까요? J. D. 그리어의 책 『기도 먼저』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8년 전,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높은 젊은 목사 10명 중 절반이 지금은 어디론가 증발해 버렸다. 그 중 5명은 더 이상 목회를 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그들을 더 중요한 다른 일로 부르셨기 때문이 아니다. 그들은 거대한 교회와 사역 기관을 이끌고 베스트셀러를 출간했지만 심각한 권력 남용이나 탐욕이나 부도덕으로 인해 목사직을 잃고 말았다.”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우리에게 찾아오는 시험은 결코 가볍지 않고 무시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시험을 이길 힘을 주시고, 비껴갈 길을 예비하시는 분이십니다. 

주님께서 이미 우리를 죄의 형벌에서 구하기 위해 죽으셨고, 그분의 완성된 사역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순종의 삶을 살 수 있는 힘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하나님께 이것을 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죄에서부터 벗어나기 위해 인도하심을 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❷ 관련 예화 – 힘 _힘을 빼라, 하나님을 미소짓게 하는 이야기 중 발췌 

배추를 절일 때 힘이 빠져야 맛있는 김치가 된다. 

소금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배추를 절여 힘을 빼는 것이다. 

힘이 빠져야 양념도 배고, 맛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운동을 하든, 어떤 악기를 다루든 동일한 원리가 있다. 

‘힘을 빼라’이다. 현악기는 연주하기 전에 줄을 풀어 놓는다. 

줄을 팽팽하게 당겨 놓으면 악기가 변형되기 때문이다. 

 

브리티시 오픈에서 우승한 장정 선수를 놓고 영국 일간지 더 타임스는 “장정을 우승으로 이끈, 나긋나긋하면서도 한결 같은 스윙 리듬을 팔 수만 있다면 그는 갑부가 될 것이다”라고 썼다. 

그에게 가장 돋보였던 것이 바로 힘이 들어가 있지 않은 부드러운 스윙이었다. 

 

크리스천의 삶에도 이 원리가 동일하게 적용된다. 

주님과 동거하며 나의 힘을 뺀다면 놀라운 일들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우리에게 찾아오는 시험은 결코 가볍지 않고, 무시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 시험을 이길 힘을 주시고, 비껴 갈 길을 예비하십니다. 

❸ 관련 설교 – 365일 묵상 261 시험의 유익 

처음 기도할 때는 상황이 변해야 문제가 해결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기도가 ‘기도하는 사람’을 바꾸어 놓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상황을 바꾸는 놀라운 능력을 경험하게 됩니다. 

상황을 보는 눈이 바뀐 사람이 하나님께 기도할 때, 놀라운 하나님의 일하심을 얼마나 기대하고 경험하게 될까요? 

 

유기성 목사님의 [한 시간 기도로 살기]라는 책에 오늘 묵상에 도움이 되는 글이 있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문제가 없어지게 해달라거나, 편한 길로 인도해달라고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용기를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어떤 용기입니까? 죽음의 위협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는 용기와 능력을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여러분, 문제를 치워달라고 기도하지 마십시오. 악한 자가 내 눈앞에서 사라지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마십시오. 문제가 없고, 악한 자가 없는 곳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우리는 문제가 크기 때문에 두려워하고 힘들어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그 문제를 뛰어 넘어갈 수 없기 때문에 두려워하고 힘들어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가 사람 때문에 힘들다고, 상황이 어렵다고, 그 문제를 빨리 해결해달라고 울며 떼쓰는 것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고, 그 능력으로 문제를 뛰어넘는 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 능력은 오직 하나님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우리도 제자들처럼 능력을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매 순간 나를 비우고 하나님의 뜻을 채우며 행하는 것, 그것이 주님의 기도입니다.  

❹ 관련 설교 – 2022 변화산 7. 인도하심 구하기 

기도의 가장 바람직한 자세는 자신의 약함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약함을 인정하는 자만이 자신을 겸비하고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습니다. 

역대하 7장 14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자신의 약함을 인정하고 기도하는 것은 그분의 인도하심을 받겠다는 요청입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개역한글 성경에는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이라고 되어 있는 부분이 개역개정 성경에서는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입니다. 

‘겸비하다’의 원뜻은 “무릎을 꿇다” 혹은 “엎드리다”입니다. 무릎을 꿇고 엎드리는 것은 그 앞에 계신 분에 대한 전적인 복종과 공경, 그리고 그분을 가장 높이는 마음의 표현입니다.  

그래서 ‘스스로 겸비하고’라는 말은, 교만했던 자신을 모두 다 버리고 진정으로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는 섬김의 자세를 가리켜 말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구약에서는 이 표현을 회개의 순간에 자주 사용합니다. 회개란, 자기가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잘못했는지를 깊이 깨닫고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를 소망하면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 즉 ‘스스로 겸비함’입니다. 

그런데 ‘스스로 겸비함’은 좁은 의미에서는 회개라고 사용할 수 있지만, 넓은 의미에서는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 그 자체를 설명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겸비함이 있어야 비로소 그가 드리는 모든 것이 하나님 앞에 상달될 수 있으며, 또한 하나님께로부터 긍휼과 은혜가 임하는 것입니다. 겸비함, 이것이 바로 신앙의 핵심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기도야말로 ‘겸비한’ 기도입니다. 

겸비한 기도야말로 우리를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살게 할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기도문을 가르쳐주신 가장 중요한 이유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삼은 우리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기 위해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기도입니다. 

 

주기도문은 우리가 쉽게 반복적으로 외우고 ‘다 했다!’라고 할 수 있는 기도가 아닙니다. 

주의 기도로 인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❺ 관련 예화 – 역전의 명수, 하나님!, 하나님을 눈물나게 하는 이야기 중 발췌 

믿음의 눈을 들어서 보면, 우리의 상황을 기가 막히게 역전시키는 하나님의 일들을 경험하게 된다. 얼마 전 김요셉 목사님이 쓴 「삶으로 가르치는 것만 남는다」라는 책을 보았다. 자신의 삶을 감동적으로 기록한 책이다. 

 

수원 기독초등학교를 시작하면서 모든 교사들을 크리스천으로 뿝았습니다. 그리고 시작부터 채플과 성경 시간을 없앴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학교를 그 시간에만 한정지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힘이 들지 모르지만 전체 수업에서 신앙적인 삶이 드러나도록 하는 것이 기도제목이었습니다. 

그런데 개교를 며칠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지연될 수밖에 없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이 써야 하는 책상도 납기 일자를 못 맞추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수업에 차질을 빚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처음 2~3일을 기도원에서 수련회를 갖기로 결정했습니다. 개교 수련회를 다른 곳에서 한다는 것이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기도하며 시작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주신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니 감사했습니다. 이제는 더 분명하게 고백할 수 있습니다. 개교할 준비가 늦어진 불가항력적인 상황이 결코 불행이 아니라, 하나님의 학교로서의 정체성을 세우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그렇다. 우리는 상황 가운데서 직접 개입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한다. 하나님께서 바꾸어 가기 원하시는 상황을 깨닫게 된다. 단지 우리가 기도하면서도 눈을 들어 바꾸어 가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인정할 믿음이 아직 부족할 뿐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어려움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어려움을 바꾸어 가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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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떻게 인도하시는가?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길을 진리의 빛으로 인도해 주시는 분입니다.
인적 없는 광야의 길에서 별처럼 성령의 인도에 의하여 방향을 진리의 길로 가도록 알려 줍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우리와 함께 임재하고 계신다는 믿음과 인도해 주시고 있다는 믿음입니다.

구약시대에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신 특징이 있습니다.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 하셨습니다. 약속의 땅인 가나안 땅을 향하여 인도하는 방향은 분명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언제나 말씀과 일치함고 나타나는 일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계시된 일을 배우고 행하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제일 포인트는 공동체입니다.

2. 인도하시는 성령이 하시는 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고린도전서2:10-13)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 성령이 우리에게 내주 하십니다.
인도하심을 구하는 것은 그렇게 살겠다는 결단을 동반해야 합니다. 더불어 하나님의 뜻을 묻고 순종하는 일이 몸에 배도록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매 순간 나를 비우고 하나님의 뜻을 채우며 행하는 것 그것이 주님의 기도입니다

3. 성령의 인도로 무엇을 알게 하나
우리 안에 계신 성령은 은혜 계시 복음 구원 등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보혜사 성령을 통해 진리를 알게 된 존재입니다.
거듭난 사람은 성령의 인도와 지시를 받기에 정확한 판단하고 분별합니다.
성령의 역사로 복음을 깨달은 사람은 그리스도의 마음을 알게 됩니다.
성도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알고 온유함과 겸손으로 행하며 영혼구원에 힘쓰게 됩니다.

이제 내주 하시는 성령을 통하여 부활하신 주님의 능력과 생명을 공급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할 수 있습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행하게 하시고 그 말씀을 구하여 순종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2023.05.25
김은실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라는 기도는 우리에게 ‘의지’가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럴 ‘능력’이 없음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에 늘 주님의 인도하심이 필요합니다.

제겐 주님 뜻대로 살아낼 능력이 없음을 인정하고 시인합니다.

끊임없이 훈련받아야만 어떤 상황에서도 반사적으로 고백하게 되는 것입니다. 인도하심을 구하는 것은 그렇게 살겠다는 결단을 동반해야 합니다. 더불어 하나님의 뜻을 묻고 순종하는 일이 몸에 배도록 훈련받아야 합니다. 매 순간 나를 비우고 하나님의 뜻을 채우며 행하는 것, 그것이 주님의 기도입니다.

끊임없이 훈련받고 단련 되어 체휼되어지는 기적이 내 삶에 일어나기를 소원합니다.

의지박약이고 무능한 저를 만지시고 고치시고 채우소서.
2023.05.24
김동춘
인도하심 구하기.
이하루도성령님의 인도하심과
모든 문제를 뛰어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문제가 두려워 뒤로 물러서지 말고
나아갈 수 있는 힘이 필요합니다.
검은구름은 검은구름만을 키우고
흰구름은 흰구름만 키웁니다.
문제들로 인해 배움이 무색하게 외소해지는 일이 없도록
성령님께서 회복의 힘으로
인도하소서.
억압의 장벽이 문너졌으나
나의 컴플렉스들로 생긴 후퇴하는
고집의 장벅을 허물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주님, 요즘 차라리 동굴속이 그립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세상속에서 좌충우돌하는 것 또한
배움과 훈런의 과정들이니
그 속에서 시험을 이길 수 있는
참 지혜와 성령충만함과 능력과 용기를 주옵소서.
주여 내기도를 들어주셨을 때
감당할수 있는 능력의 그릇이 되게
또한 인도하소서.
그렇지 않으면 다시 죄악에 빠질수 있으니까요.
인도해 주옵소서.
감사합니다 주님.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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