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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을 갈고 씨를 뿌리다

5월 21일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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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11,13,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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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예수님은 왜 ‘일용할’ 양식을 구하라고 하셨을까요?

하나님은 매일 나와 친밀한 관계 속에 거하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매일 그분을 생각하고 의지하며 분복을 풍성히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곳간을 가득 채우는 것’과 ‘풍성한 인생’을 사는 것이 똑같지는 않습니다. 날마다 주님께 붙어 있는 인생이 풍성한 열매를 맺습니다(요 15:5). ‘일용할 양식’은 가장 일상적인 것을 뜻합니다. 그날 먹을 빵은 기본적인 양식이요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일용할 양식을 구하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가능합니다. 어제 먹이고 살피신 주님이 오늘도 내일도 이어질 미래에도 동일하게 돌보실 것이라는 믿음입니다.

인간의 욕망은 ‘일용할 양식’에 멈추지 않습니다.

안정감을 누리기 위해 여분을 비축하려 합니다.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을 구별해야 합니다. ‘필요한 것’이 채워지면 감사하게 되지만, ‘원하는 것’이 채워지면 또 다른 무언가를 바라며 찾게 됩니다. 원하는 것이 많아지면 늘 결핍과 불안 속에 살아갑니다. 욕망과 집착으로 거칠고 가쁜 숨을 몰아쉬게 됩니다. 개인 간의 갈등뿐 아니라 공동체 간의 갈등이나 국가 간의 갈등도 이로부터 시작됩니다. 일용할 양식에 만족하지 못하여 누군가의 일용할 양식을 빼앗는 가해자가 되어 버립니다.

‘일용할 양식’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이 나에게 필요한 것과 필요한 정도를 가장 잘 아십니다. 바울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 안에서 자족하기를 배웠으며, 이러한 자족이 경건에 큰 유익이 됨을 고백했습니다(빌 4:11; 딤전 6:6). “기도하는 법을 배우면 덜 바쁜 삶을 얻지 않는다. 대신, 덜 바쁜 마음을 얻는다. 바삐 돌아가는 바깥세상의 한복판에서도 내적 고요함을 누릴 수 있다”(폴 밀러, 《일상 기도》). 바쁜 세상에서 속도를 줄이고 멈출 수 있는 여유는 <소유>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와 깊은 신뢰로부터 나옵니다.


나는 일용할 양식을 구하는 자입니까?

❶ 내가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❷ 꼭 필요한 만큼 채우시는 은혜를 경험했습니까?


묵상 도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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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매일 나와 친밀한 관계 속에 거하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매일 그분을 생각하고 의지하며 분복을 풍성히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❶ 관련 자료 – 『하나님의 속도』 테리루퍼, 크리스 베어스 저, 규장(2020.08.20.) 

출처 : https://gp.godpeople.com/archives/106593 

번 아웃 이후로 여러 달이 지난 후 이 기도에 응답을 받았다. 그때 우리 부부는 샌디에이고 바닷가에 있는 한 호텔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었는데, 특별히 극적인 사건은 없었다. 어느 날 아침, 창밖의 파도가 나름의 리듬을 타는 동안, 나는 그냥 침대에 누워 기도하면서 고요함을 즐기고 있었다. 그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몇 년이 지난 지금도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따뜻함과  

부드러움에 휩싸였던 것을 느꼈다. 그 안에 엄청난 애정과 용납이 있었다. 눈물을 참기 힘들었다. 예수님이 나와 함께 계시고 나를 주목하신 것을 알 수 있었다. 정말 나를 주목하셨다. 내 안에 있는 소년은 부모님에게서 늘 주목받기를 바랐다. 그런데 이제 나를 위해 생명을 희생하신 예수님이 나를 주목하고 계셨다. 

그날 이후, 아내는 내가 정말 달라진 것을 느꼈다. 아내는 내가 그제야 비로소 하나님의 용납을 받기 위해 완벽해질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한다. 이 뜻밖의 사랑을 경험한 사건은 너무나 개인적이고 심오했다. 나는 예수님을 나의 주님과 구원자만이 아니라 어떤 염려나 문제든지 의논할 수 있는 진정한 친구로 이해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 드렸다. 

신뢰와 헌신, 정직과 빈번한 의사소통이 오가는 친한 친구 사이처럼, 주님과의 관계는 내 기도생활을 넘어서서 큰 영향을 끼쳤다. 일례로, 그 관계 덕분에 내 결정에서 중립에 도달하기가 훨씬 더 쉬워졌다. 또한 주님과의 인격적인 관계는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좀 더 개인적으로 적용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마치 성경이 모든 인류를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나를 위해 기록된 것만 같았다. 

 

일용할 양식을 구하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가능합니다. 어제 먹이고 살피신 주님이 오늘도 내일도 이어질 미래에도 동일하게 돌보실 것이라는 믿음입니다.  

❷ 관련 자료 – 미션뉴스 ‘매일 우리가 일용할 양식을 구해야 하는 이유’ (2021.06.11.) 

출처 : https://missionews.co.kr/news/582984  

우리말 개역 성경에 ‘일용할’이란 말을 헬라어 성경에서는 ‘에피우시스’(επιούσιος)라 기록한다. 이것은 주기도문에만 나타나고 신약 다른 곳에 전혀 나타나지 않는 독특한 낱말이므로 단정적으로 해석하기가 아주 어렵다. 주기도문의 근본정신과 뜻을 혼동하게 하기도 하지만 필자는 두 가지 견해를 소개하고 싶다. 

첫째, ‘에피우시우스’(επιούσιος)는 전치사 에피(επι : 위)와 우시아(ούσια : 존재 또는 본질)의 합성어로서 ‘존재의 필수적인 것’(necessary for existence)이란 뜻이다. 

둘째, 에피(επι)와 우산(ουσαν = ημεραν : 날)의 합성어로서 ‘오늘을 위한’(for the current day, today)의 뜻이다. ‘오늘을 위한 양식’과 존재, 즉 ‘생존에 필요한 양식’으로 해석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여겨진다. 

시간에 관해서는 내일이나 종말적인 미래가 아닌 ‘오늘’로, 양식의 내용 및 분량에 관해서는 생존에 필요한 만큼 최소한도의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➌ 관련 자료 – 기독유머 

출처 : https://mission-school.tistory.com/529  

아프리카 정글에서 어느 일요일에 기독교 신자가 사자에게 쫓기고 있었다. 

열심히 도망쳤지만 점점 힘이 빠졌다. 결국 사자가 바로 뒤까지 쫓아오자 

기도를 오랜만에 하는 그 신자는 절박한 심정으로 하나님께 기도드렸다. 

 

“하나님 저를 굽어 살피사 저 뒤에 쫓아오는 사자를 기독교도로 만들어 주십시오.” 

 

그러자 신기하게도 쫓아오던 사자가 멈추는 것이었다. 

그가 한 숨을 쉬며 안도하자 사자가 점잖게 그 사람에게 다가왔다. 

그러고는 경건한 목소리로 기도하기 시작했다. 

 

‘오늘도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원하는 것’이 채워지면 또 다른 무언가를 바라며 찾게 됩니다. 원하는 것이 많아지면 늘 결핍과 불안 속에 살아갑니다. 욕망과 집착으로 거칠고 가쁜 숨을 몰아쉬게 됩니다. 

❹ 관련 설교 – 2022 변화산-7. 인도하심 구하기 

‘일용할 양식’을 구한다는 것은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 사이의 구별을 아는 신앙인이 된다는 것이 아닐까요? 이것은 신앙인의 삶을 구별 짓는 아주 중요한 분깃점이 됩니다. 

필요한 것이 채워지면 감사가 나오지만, 원하는 것을 얻으면 더 많은 것을 원하는 결핍이 시작됩니다. 

 

그래서 세상을 사는 방법과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사람의 방법이 여기서 확연히 달라지는 것입니다. 

세상은 원하는 것이 많은데, 늘 채워지지 않으니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불안을 이기는 방법은 자신의 방법으로 쌓아두는 것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쌓아두는 순간부터 누군가에게 그것을 빼앗길 수 있다는 ‘두려움’이 찾아옵니다. 두려움으로 인해 자기 방어적이 되고, 결국은 누군가를 향한 적대감을 가지게 됩니다. 점점 관계의 벽은 높아지고 소통이 되지 않습니다. 

결국 전쟁이란 이런 두려움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불과 수십 년 전 ‘냉전시대’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냉전시대의 가장 큰 두려움은 누가 먼저 핵을 사용해 공격할지 모른다는 것이었죠. 그 두려움으로 인해 끊임없이 핵을 만들어 왔고, 인류가 멸망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게 되면 ‘핵 확산 금지’를 천명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행위들이 오직 가진 자들을 위한 것이지, 가지지 못한 자를 보호하지 못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는 노사문제로 극심한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노조에서 파업을 주도하고 권리를 부르짖지만 간혹 그러한 행위가 더 이상 ‘일용할 양식’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것을  

지키려는 또 다른 욕심이 될 때가 있습니다. 일용할 양식을 위해 싸우던 사람들이 누군가의 일용할 양식을 빼앗는 가해자가 되어 버린 것이죠. 

 

➎ 관련 설교 – 2022 변화산-7. 인도하심 구하기 

노동운동가로 알려진 박노해 시인의 ‘나눔의 신비’라는 시가 있습니다. (김성권 장로) 

촛불 하나가 다른 촛불에게 불을 옮겨 준다고 그 불빛이 사그라지는 건 아니다. 

벌들이 꽃에 앉아 꿀을 따간다고 그 꽃이 시들어 가는 건 아니다. 

내 미소를 너의 입술에 옮겨 준다고 내 기쁨이 줄어드는 건 아니다 

빛은 나누어줄수록 더 밝아지고 꽃은 꿀을 내줄수록 결실을 맺어가고 

미소는 번질수록 더 아름답다. 

자신의 것을 잃지 않으면 누구에게도 나누어 줄 수 없고 

자신을 나누지 않는 사람은 시간과 함께 어둠속으로 사라진다. 

 

 

하나님이 나에게 필요한 것과 필요한 정도를 가장 잘 아십니다. 바울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 안에서 자족하기를 배웠으며, 이러한 자족이 경건에 큰 유익이 됨을 고백했습니다(빌 4:11; 딤전 6:6) 

➏ 관련 설교 – 2022 변화산-7. 인도하심 구하기 

J. D. 그리어의 책 『기도 먼저』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8년 전,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높은 젊은 목사 10명 중 절반이 지금은 어디론가 증발해 버렸다. 그 중 5명은 더 이상 목회를 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그들을 더 중요한 다른 일로 부르셨기 때문이 아니다. 그들은 거대한 교회와 사역 기관을 이끌고 베스트셀러를 출간했지만 심각한 권력 남용이나 탐욕이나 부도덕으로 인해 목사직을 잃고 말았다.”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우리에게 찾아오는 시험은 결코 가볍지 않고 무시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시험을 이길 힘을 주시고, 비껴갈 길을 예비하시는 분이십니다. 

주님께서 이미 우리를 죄의 형벌에서 구하기 위해 죽으셨고, 그분의 완성된 사역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순종의 삶을 살 수 있는 힘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하나님께 이것을 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죄에서부터 벗어나기 위해 인도하심을 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➐ 관련 자료 – 『예화 : 자족 편』 한태완 저 

“하나님은 해와 공기와 물과 같은 것들을 공유케 하셨다. 만일 누군가가 어떤 것을 자신만 소유하려 한다면, 마치 자연이 분노하듯이 서로 투쟁하게 될 것이다. 그것을 우리는 ‘나의 것’과 ‘너의 것’ 이라는 차디찬 용어로 나누고 분리하기를 갈망한다.”  

 

이 말은 황금의 입이라 불리는 요한 크리소스톰(John Chrysostom, 347~407)이 자신의 저서에서 한 말이다. 

많은 사람이 물질을 두고 분쟁하며, 이로 인해 불안과 염려 그리고 시기심이 촉발돼 인간이 물질을 통해 누려야 할 행복을 빼앗기고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물질의 포로가 될 수 없다. 왜냐하면 복음이 물질의 억압과 시험 속에서도 우리를 자유케 할 능력을 충분히 제공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은 외부 조건에서 만족을 얻을 수 없다. 설령 외적 상황이 화려하더라도 영혼이 곤핍하다면 그것은 정신적 장식품에 불과하다. 그러나 외적 상황이 곤핍하더라도 그리스도로 인한 은혜는 그런 난관을 극복할 수 있는 믿음의 에너지를 공급한다. 소크라테스의 제자 안티스테네스(Antisthenes)는 “현명한 사람은 자족한다”라는 유명한 격언을 남긴 바 있다. 자족한다는 것은 일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지혜의 한 방편이다. 자족할 줄 아는 마음만이 물질에 얽매이지 않는다.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은혜를 느끼고 자족할 때 탐욕의 사슬이 끊어지기 때문이다. 

 

➑ 관련 자료 – 자족하는 삶을 사는 힘(The Power to Live a Contented Life)  

글 : Cheryl L. Hauer, International Vice President 

https://www.bridgesforpeace.com/kr/  

17세기 청교도 지도자인 제레마이어 버로우즈(Jeremiah Burroughs)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족은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의 지혜롭고 아버지다운 처분[권위]에 순복하고 기뻐하는,  

감미롭고 내적이며 고요하고 은혜로운 영혼의 울타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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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1.일용할 양식은 어떤 양식을 말하는가?
일용한 양식이란 생명을 위해 매일 먹고 마시는 음식입니다.

일용할 양식은 두 가지 생명의 양식이 있는데 하나는 육적 양식으로 우리가 매일 먹고 사는 보이는 일용할 음식이요 또 하나의 영적 양식은 영혼자유 양식으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요한복음6:33) 고 말씀하신 생명의 양식을 매일 먹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요한복음6:35)

여기에서 말하는 영혼 일용한 양식은 인자이신 예수께서 주신 하늘의 양식을 말합니다.
즉 영혼에게 주는 예수의 생명의 말씀입니다. 영생하는 생명의 양식인 새 언약을 말합니다.

2. 일용할 생명의 양식 증거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감사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26:26-28)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요한복음6:54-55)

3. 양식을 먹는 방법
인류가 먹기만 하면 영원히 사는 영생하는 양식은 예수님의 살과 피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당신이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떡이며 이 떡을 먹는 자가 영생을 얻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먹고 마시는 것이 하나님 나라이니 나의 일용할 양식은 예수님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로마서14:17) 그러므로 예수님의 살과 피인 새 언약을 지키며 순복하여야 합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요한계시록3:20-21)
예수님의 살과 피인 새 언약의 생명의 말씀을 듣고 영생하는 생명의 양식을 먹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2023.05.22
삭제된 묵상입니다.
김은실
오늘 설교하신 김동호 목사님 말씀 중에~
셋째 아들이 사업 시작하고 월세 내기도 어려운 시기를 만났을 때, 아버지 입장에서 생활비라도 조금 보태주랴 했더니 아드님 왈, 수중에 그 돈이 있으면 하나님께 일용할 양식을 달라는 기도를 안하지 않겠냐며 아버지 마음만 감사히 받겠노라고 했다는 예화를 들었습니다.
나 같았으면 낼름 받고 더 달라하지 않았을까~~;;
아들의 믿음, 하나님께 올인하는 신앙이 귀하고 복됨을 배웠습니다.

내게 없는 것들로 불평하는 게 아닌...
만물의 주인이신 내 아버지 하나님이 계시기에 큰소리 뻥뻥치며 세상에 당당하게! 하나님께만 일용할 것을 구하는 믿음을 삶으로 살아내기 원합니다.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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