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THIS GOD HAS DONE
오래된, 천년이 넘은 나무를 보면
긴 세월을 견디며 잘 살아낸
어르신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주름진 환한 얼굴로 두 팔 벌려
‘이 모든 일을 하나님이 이루셨도다’
고백하며 찬양하는 광야의 모세가 보입니다.
은혜의 단비가 내리는 질감 위에
풀들과 나무들이
하늘을 향해 찬양합니다.
“주님 경배를 받으소서”

갈릴리 바다 – 그 사랑 
감람나무 –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거룩한 나무 싯딤나무 
겟세마네 동산의 감람나무 – 십자가 사랑 
그 사랑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늘을 만드는 싯딤나무 
내리는 축복 – 숨결 
로뎀나무 – 회복의 자리 
모세의 찬양 (신명기32장) 
물이 바다 덮음 같이 – His Glory 
물이 바다 덮음 같이 – His Glory 
바라보기 – 찬양 
변하는 계절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입니다 
사랑의 비 – 소망 
삭개오의 뽕나무(돌 무화과 나무)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생명 주옵소서 
시냇가에 심은 나무 – 사랑 
시냇가에 심은 나무 -은혜 
야곱의 고백 – 하나님께서 여기 계시도다 
우슬초로 정결케 하소서 
은혜의 단비 – 감람나무 
감람나무 
은혜의 단비 – 꽃들도 
은혜의 단비 – 생명의 노래 
은혜의 단비 – 생명의 소리 
은혜의 단비 – 찬양하라 
은혜의 단비 – 평안의 빛 
은혜의 단비 – 향기 
은혜의 단비 -생명의 소리 
은혜의 단비 
정결케 하소서 – 우슬초 
종려나무 – 호산나 
종려나무 – 호산나II 
찬양의 꽃다발
- 전시기간 | 2022년 9.4(일) – 9.30(금)
- 전시장소 | 스페이스엠 갤러리 (만나교회 1층)
- 전시주제 | I ALL THIS GOD HAS DONE
- 작가 | 김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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