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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을 갈고 씨를 뿌리다

5월 8일 성령을 존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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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4: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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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약속하신 성령이 제자들에게 임했습니다.

성령은 예수님의 거룩한 영이요, 예수님을 부활하게 하신 하나님의 영이요, 진리의 영이십니다(롬 8:11; 고전 12:3; 요일 4:2). 성령은 보혜사(지킬 保, 은혜 惠, 스승 師)로서 위로자요 돕는 이요 변호사요 상담자가 되십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접할 때, 예수님의 거룩한 영인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계 3:20).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실 때 어떤 일들이 생길까요?

성령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며 주님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십니다(요 14:26). 우리는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성령으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성령을 존중하며 인도하심을 따를 때, 성령의 열매들이 맺히게 됩니다(갈 5:22-23). 성령의 위대한 강권하심에 사로잡힐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전문성과 유용성과 효율성에 사로잡혀 여전히 내가 주인 자리에 앉아 있지는 않습니까? 주인 자리를 내드리지 못한다면, 예수님을 ‘주님’으로 부를 수 없습니다.

성령의 모든 인도하심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습니까?

성령과 친밀하지 않으면 오해나 섭섭함이 생깁니다. 사랑과 신뢰가 없으면 성령의 책망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성령은 우리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해 책망하십니다(요 16:8). 이는 살리고 평안을 주기 위함입니다(요 14:27). 성령은 우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길 원하십니다(요 16:13). 진리를 알아 자유롭게 되기를 원하십니다(요 8:32). 성령을 구하십시오. 성령과 온전히 하나가 되십시오.


나는 성령을 존중하고 있습니까?

❶ 주님께 주인 자리를 내드렸습니까?

❷ 성령의 책망까지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습니까?


묵상 도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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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은 보혜사(지킬 保, 은혜 惠, 스승 師)로서 위로자요 돕는 이요 변호사요 상담자가 되십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접할 때, 예수님의 거룩한 영인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❶ 관련설교 – 2013 주나최 8. 최고이신 성령님을 존중하기 

최고이신 성령님을 존중한다는 것의 의미가 무엇일까요? 그 의미를 알기 위해 먼저 “성령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보혜사’라고 나와 있는데, 사실 한 마디로 표현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영어성경을 찾아보니 여러 단어로 나와 있습니다. 

(Counselor, Helper, Comforter, Advocator)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우리의 생각과 우리 삶의 공식과는 전혀 다를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아닐까요? 그렇기 때문에 인생의 중요한 결정의 순간들을 맞이할 때, 성령님을 의지하는 것 말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가장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요? 하나님의 말씀대로,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사는 것이지요? 문제는 구별이 쉽지 않고, 자꾸 망각하는 것이죠. 그런데 성령님께서, 우리를 도우시고, 위로하시고, 변호하시고, 필요한 상담자가 되신다는 것이죠, 그리고 그 구체적인 방법이 뭔가요?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성령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며 주님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십니다. 성령을 존중하며 인도하심을 따를 때, 성령의 열매들이 맺히게 됩니다. 

관련설교 – 2013 주나최 8. 최고이신 성령님을 존중하기 

성령이 하나님이시고, 또한 자기 죄를 직시하고 회개한 사람들 속에 내주하신다면, 성령께서 내주하고 계신다는 증거가 나타나야 합니다. 우리가 성령에 관해 믿는 바는 그것이 우리의 경험 가운데서 입증될 때 더 가치가 있습니다.  

만일 여러분들이 성령님을 존중한다고 하면서,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분에게 자리를  

내어드리지 못한다면 존중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치시고 깨닫게  

하셔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붙잡아주십니다. ‘존중’한다고 하면서 친밀함이 없다면  

우리들에게 찾아오는 것은 ‘섭섭함’, ‘두려움’같은 감정일 것입니다.  

신앙은 ‘정답’을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집중하고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주는 것이다.  

 

사랑과 신뢰가 없으면 성령의 책망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성령은 우리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해 책망하십니다(요 16:8). 이는 살리고 평안을 주기 위함입니다(요 14:27). 

관련설교 – 2013 주나최 8. 최고이신 성령님을 존중하기 

성령님을 존중한다는 것은 ‘책망 받을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책망 받는데 평안합니다. 왜냐하면 그 책망 속에 우리를 향한 사랑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책망 받을 때, 오히려 친밀감을 느끼게 됩니다. ‘존중’하지 않는다면 책망을 들으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친밀’하지 않다면 책망에 상처를 받게 되거나 오해하게 될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의’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십니다. 의란 무엇입니까? 옳은 것입니다.  

사람들은 나름대로 자기의 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모두 그렇게 당당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다른 사람들, 특히 악하고 못된 짓만  

일삼는 사람들에 비하면 자신은 의롭고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종종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야!’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래야 마음이 편하기 때문이죠. 성령님은 무섭게 의에 대하여  

책망하십니다. 그 기준이 내가 아니고 하나님이 옳다고 생각하시는 지를 깊이 묵상하게 합니다. 

 

관련예화 (『하나님을 가슴 뛰게 하는 이야기』 김병삼, 프리셉트, 09.12.24) 

“열심보다는 올바른 방향” 

 

어느 고속버스 기사가 목적지가 다가오자 안내 방송을 했다.  

“잠시 후 이 차는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부산까지 여러분을 모시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안녕히 돌아가십시오!” 

그러자 승객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깜짝 놀라 소동이 벌어졌다.  

왜냐하면 그 차에 타고 있던 사람들은 모두가 광주로 가는 손님들이었기 때문이다. 당황한 기사는 차에서 내려 차 앞에 붙은 행선지를 확인하고는 말했다.  

“죄송합니다. 제가 차를 잘못 탔네요.” 

 

내가 자주 사용하는 말 가운데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필요하다. 특히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나님의 일을 할 때에도 ‘열심’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방향’이다. 우리가 늘 경험하는 것이지만, 교회에서나 혹은 어떤 단체에서도 가장 큰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은 “무식한데 용감한 사람”이다. 열심은 있지만 잘못된 열심은  

큰 문제와 수치거리다.  

나는 선교사들이나 목회자 세미나에서 자주 이런 말을 한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헌신만을 기뻐하는 분이 아니라, 헌신에 열매가 있기를 원하십니다.”  

이 부분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 똑같이 적용된다. 어떻게 하면 풍성한 삶을 살 수 있을까?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시37:5-6) 

 

관련예화 (국민일보 기사, ‘엄청난 사명’과 ‘놀라운 약속’-유기성 목사 22.03.02) 

출처: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33904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시기 전 제자들에게 ‘엄청난 사명’과 ‘놀라운 약속’을 하셨습니다. 엄청난 사명은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 28:19~20)는 것입니다. 당시 제자들로선 도저히 실천 불가능하다고 할 명령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엄청난 사명만 주신 것이 아니라 놀라운 약속도 하셨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20) 엄청난 사명과 놀라운 약속 중 어느 것이 더 클까요? 많은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사명을 더 크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전 세계 복음화의 사명은 엄청난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그러나 항상 함께하시겠다는 약속은 대단해 보이지 않습니다. 

 

기독교의 특징은 우리 안에 임하셔서 우리와 하나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주님과 세상 끝날까지 동행하는 것은 엄청나고 놀라운 일입니다. 이것은 모든 종교 중에 독특한 것입니다. 불자는 부처와 한 몸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유교 신자도 공자가 자신 안에 있다고 말하지 않으며, 이슬람교도도 무함마드와 연합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은 예수님과 연합했다고 겸손하면서도 당당하게 말합니다. 

 

문제는 이 놀라운 약속을 교리적 지식으로만 여기지 실제로는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번 코로나 팬데믹으로 한국교회 교인들의 민낯이 드러났습니다. 교회에 모일 수 없고, 교인이 서로 만날 수 없으니 방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예수님과 친밀하게 동행하자는 예수 동행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신 놀라운 약속이 실제 이뤄지는 삶을 살자는 것입니다. 이것이 분명하지 않으면 선교만 아니라 어떤 사명도 감당할 수 없습니다. 예수 동행 일기를 쓰는 것은 그 방법의 하나입니다. 매 순간 주님을 바라보기 힘쓰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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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을 존중하기

1.성령은 누구인가?
성령은 인격을 가지신 분이다. 성령의 형체는 듣고 보는 기의 형체의 신기이며 인간의 지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령은 성삼위일체 예수 그리스도의 근본이며 성삼위일체는 하나님(액체) 예수님(고체) 성령(기의 체)으로 비유로 말하면 물(액체) 얼음(고체) 수증기(기체) 는 근본은 물인 것과 같이 동일한 하나님인 성령입니다.

구약성경에서 예수님 탄생을 예언 합니다.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뿌리, 줄기의 싹, 가지 열매) 그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이사야11:1-2)라고 아기로 탄생할 예수님이 곧 아버지 하나님이라 예언 했습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이사야9: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롬8:26-27)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로마서8:34)

위에 이러한 기록은 예수님과 성령이 근본은 같은 분이라는 뜻입니다 즉 한분이신 아버지께서 성자의 역할도 하시고 성령의 역할도 하시는 것입니다. 성삼위일체 한분이신 성령입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요한복음 14:26)

새 이름으로 오시는 성령 하나님은 구원하시는 예수님의 새로운 이름입니다. 성령 하나님이 인류의 죄와 허물을 사하여 주시는 보혜사 즉 예수님이라는 사실입니다.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요한계시록3:12)

귀 있는 자는 예수님의 새 이름인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지어다.
2023.05.09
최주창
2. 성령을 존중하기

성령이 제자에게 임하여 성령은 예수님의 거룩한 영이요. 예수님을 부활하게 하신 하나님의 영이요. 진리의 영이십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접할 때 예수님의 거룩한 영인 성령께서 성전인 내 몸 안에 거하십니다.

성령이 내 안에 계실 때 일어나는 일들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며 주님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며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지혜와 총명의 성령을 존중하며 인도하심에 따라 순종하면 승리로 이끄시고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성령의 모든 인도하심을 받아들이므로 성령님과 친밀한 관계가 되어 신뢰함으로 우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여 진리를 알아 자유롭게 되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살리고 편안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성령님을 존중함으로 신뢰하여 내 안에 성령이 거하시어 성령의 말씀에 순종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2023.05.09
김은실
성령은 보혜사(지킬 保, 은혜 惠, 스승 師)로서 위로자요 돕는 이요 변호사요 상담자가 되십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접할 때, 예수님의 거룩한 영인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날마다 성령님이 내게 주시는 생각에 집중하고자 노력하고 선한 생각이면 곧바로 순종하려고 합니다.
가끔 습관적으로 내뱉는 불평이나 험담 후에 스스로 안에서 자책하는 마음의 소리를 듣습니다.
오늘 말씀에 사랑과 신뢰가 없으면 성령의 책망을 받아들이지 못한다고 합니다.
성령은 우리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해 책망하시는데 이는 나를 살리고 내게 평안을 주기 위함이라는 말씀에 전적으로 아멘입니다.
성령님이 주시는 모든 음성을 분별할 능력을 주시고 그 성령님을 존중하는 순종도 제게 부어주소서.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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