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따르는 좋은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 7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8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습관은 아주 중요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지 않으면, 신앙과 삶이 엉뚱한 곳으로 갈 수 있습니다. 열심과 열정이 있다면 더 큰 일입니다. 더 빨리, 더 멀리 하나님에게서 멀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늘 자기를 쳐 주님께 복종하는 훈련을 했습니다. 열심히 주의 일을 한 후에 도리어 자신이 버림당할까 봐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나의 열심이 성령으로부터 온 바른 열심인가를 늘 점검해야 합니다.
‘신앙생활’은 ‘실제 생활’입니다.
영적이고 추상적인 무엇, 혹은 허상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구체적인 삶의 현장에서 예수 정신으로 살고 있는지, 성경적 가치대로 선택하며 결정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십시오. 믿음은 감정이 아닙니다. 주님을 경험한 기쁨과 감격이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나야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믿음의 과정들을 훈련해야 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시행착오를 겪으며 순전한 믿음의 사람이 되기까지 훈련받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성령으로 살아가는 법을 훈련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요 1:12; 갈 4:7). 신분이 달라졌으니 그에 따른 직무와 직능도 달라져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로서, 왕의 자녀로서 하나님 나라의 일을 배우고, 내게 주어진 권세를 지혜롭고 덕스럽게 사용하는 방법을 터득해 가야 합니다. 무엇보다 아버지 되신 하나님의 성품과 뜻을 알아야 합니다. 자녀이자 상속자로서 우리의
방향과 의도가 아버지와 같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훈련의 과정, 자녀로서의 삶에는 영광과
함께 감수해야 할 고난도 있습니다(롬 8:17).
나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훈련을 받고 있습니까?
❶ 하나님 아버지의 성품과 속성을 알고 있습니까?
❷ 자녀로서 영광만 바랍니까, 아니면 고난도 감수합니까?
습관은 아주 중요합니다.
❶ 관련 설교 – 2007 믿음충전 믿음을 견고케 합시다
여러분들의 삶의 목표가 무엇이며, 여러분들의 신앙의 목표가 무엇입니까?
건강을 원한다면 그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다른 것들을 포기하고, 꼭 해야 하는 일들이 있을 것입니다.
엄광용씨가 쓴 [세계를 움직인 CEO들의 발상과 역발상]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책에서는 재일교포 3세로 일본에서 성공 신화를 이룬 ‘소프트 뱅크’ 설립자 손정의 씨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는 1957년에 태어나 24살 되던 해인 1981년 소프트웨어 도매회사인 ‘일본 소프트 뱅크’란 회사를 설립하였고, 10년 만에 당시 매출 4백억 엔이 넘는 회사를 이루었습니다.
그는 이후에 주식을 공개하면서 적극적인 기업 매수 합병을 통해 M&A의 귀재로 불리게 됩니다.
사람들은 그의 성공의 비결을 기발한 아이디어와 강력한 추진력이라고 평가합니다.
그는 일본의 명문고인 구르메 대학 부속고등학교에 다니다 컴퓨터를 연구하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버클리에 입학합니다. 그리고는 컴퓨터에 관련한 사업을 시작하려고 했지만
사업 자금이 없었지요.
그는 생각하기를 자신에게 있어서 최대의 재산은 두뇌를 개발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한 가지를 결심하게 됩니다.
“그래, 하루에 한 가지씩 아이디어를 개발해 내는 거야!”
그리고는 하루에 5분씩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데 시간을 투자하기 시작합니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처음에는 아이디어가 생각났지만,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 날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1년이 지난 후 그의 노트에는 2백 50건의 아이디어가 기록될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일본에 돌아와 아르바이트 사원 두 사람을 데리고 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그는 끊임없이 자신의 꿈을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1983년 만성 간염에 걸린 그는 3년 동안 투병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그 기간 동안에 그는 결코 시간을 헛되게 보내지 않았습니다.
4천권에 달하는 책을 독파하고 병실에 PC와 팩시밀리, 전화 등을 갖춰 놓고 병상에서 회사를 운영해 나가는 집념을 보였습니다.
우리는 젊은 한 인간의 성공신화를 봅니다. 어쩌면 저렇게 운이 좋을까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에게는 철저한 삶의 전략과 원칙이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가장 도전 받아야 할 부분이 바로 여기가 아닌가요?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기 위해 여러분들이 인생을 디자인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의 영적 훈련 그 자체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어 주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런 훈련이 없이는 보람 있고 풍성한 영적 생활을 계발해 나갈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믿음의 과정들을 훈련해야 합니다.
❷ 관련 설교 – 2007 믿음충전 믿음을 견고케 합시다
믿음이란, 감정이 아닙니다.
감정을 통하여 진리로 나가며 훈련되는 것입니다. 이 시대는 유능한 믿음의 사람들이 필요한 때입니다.
야고보서 기자는 계속해서 강조합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야고보서 2장 21절부터 26절의 말씀을 보세요.
21.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22.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23. 이에 성경에 이른 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이루어졌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24.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은 아니니라
25. 또 이와 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들을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여러분들은 자신에게 주신 하나님의 확신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준비해 나가십니까?
사도바울은 부르심을 받은 후 아라비아 사막에서 3년의 세월을 기도하며 준비했습니다.
모세는 부르심을 받은 후 아론이라는 걸출한 동역자와 함께 시작을 했습니다.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라 불리기 위해 많은 시험이 기간들을 보내야 했습니다.
여호수아는 모세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 40년을 모세를 따라 수종 드는 사람이었습니다.
요셉은 애굽에서 종살이와, 감옥 생활 등을 지나며 지도자로서의 훈련을 받았던 사람입니다.
그 어떤 사람도 한 순간에 믿음의 영웅이 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믿음은 감정이 아니라 계속되는 인내와 훈련의 시간을 지나서 다져지는 것입니다.
훈련의 과정, 자녀로서의 삶에는 영광과 함께 감수해야 할 고난도 있습니다.
❸ 피겨 김연아 선수 관련 묵상
피겨 스케이팅 여왕 김연아 선수. 세계 최정상에 올랐던 김연아 선수가 얼마나 끊임없는 훈련을 하며 자신의 몸과 마음을 관리했을지는 누구라도 쉽게 상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2007년, 이곳저곳 아픈 몸을 치료해가며 열악한 환경 속에서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도
훈련 시간을 꼬박 채운 채 아이스링크를 빠져나가는 모습이 한 다큐멘터리를 통해
비춰지기도 했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훈련과 고통 속에서 김연아 선수가 선택한 것은 포기가 아니라 그것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자세였습니다. 평소처럼 훈련 전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푸는 김연아에게 PD가, “무슨 생각하면서 (스트레칭을) 하세요?”하고 묻자, “무슨 생각을 해… 그냥 하는 거지”라고
답하며 빙긋 웃어보이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동기부여 영상으로 애용되고 있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모두 알다시피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그녀는 세계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획득하고 마침내 감격의 눈물을 터뜨렸습니다.
은퇴 이후에도 전설적인 선수로 존경받으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김연아 선수, 매일
흘린 피 땀 어린 고통의 훈련이 있었기에 영광스러운 오늘도 가능했을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 된 영광을 누리고자 한다면 고난 앞에 물러서는 것이 아니라, 훈련과 좋은
습관을 통하여 매일을 이겨나가야 할 것입니다.
- 댓글을 통한 금전요구는 사기성 스팸입니다.

바울은 늘 자기를 쳐 주님께 복종하는 훈련을 했습니다.
나의 열심이 성령으로부터 온 바른 열심인가를 늘 점검해야 합니다.
바울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 것 같은 나이입니다.
하나님과 관계없는 열심과 경건이 아닌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경건의 훈련이 날마다 내게서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어제 토오예배는
열시간은 교회에 있었다.
알아볼 수 있는 분이 있었는데
의상이 딱 어울려서 디자인너
눈이 보배구나 했다
참 훌륭하고 아름다웠다.
나도 저 예쁜 하얀 드레스를 입고
저 천국 하나님 옆에 있고 싶다는
생각이들었다.
생각 속에는 하나님과 달랑
둘 뿐이었다.
경건한 훈련,
* '내게 주어진 권세를 지혜롭고 덕스럽게 사용하는 방법을 터득해 가야 합니다.' *
아멘 🙏
그렇게 잘 터득할 수 있는 내가 되길 바랍니다.
세상말로 유식하고 잘나면 뭐합니까?
지혜와 덕스러움이 없으면
앙꼬없는 찐빵이겠지요.
완벽하면 사람도 아니겠지만
예수님 성품 지혜와 사랑을
닮아가고 주의 향기가 발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내 의도와 방향이 아버지와 뜻이 같기를 소원합니다.
모든 고난들을 잘 감당할 힘이
주께 있사오니 주님의 음성 듣게
하시고 인도해 주시옵소서.
고난이 내게 유익이라~~!!!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저를 왜 사랑하세요?
그냥.
나는....
하나님 사랑은
늘 같은 온도를 유지하십니다.
참 멋지십니다.
내 사랑의 온도도 늘 같기를 바래요.
1.경건의 훈련은 왜 하는가?
경건은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일꾼이 되어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자신을 연단하면 일상의 범사에 유익하고 금생과 내생의 약속이 있음을 알게 하는 은혜입니다.
경건의 신앙생활은 실제 생활입니다. 그리하여 바울은 늘 자기 자신을 쳐서 주님께 복종하는 훈련을 했습니다. 예수 정신으로 살고 있는지, 성경적 가치대로 선택하며 결정하고 있는지 항상 자기 삶을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경험한 기쁨과 감격이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도록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믿음의 과정들을 훈련하여야 합니다.
2.경건의 훈련하는 이유
그리스도인은 성령으로 살아가는 법을 훈련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신분이 달라지므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왕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일을 배우고 내게 주어진 권세를 지혜롭고 덕스럽게 사용하는 방법을 터득해 가야 합니다. 무엇보다 아버지 되신 하나님의 성품과 뜻을 알아야 상속자로서 우리의 방향과 의도가 아버지와 같아야 함께 사는 영생의 복이 됩니다.
경건의 훈련으로 하나님의 의와 뜻을 따라 순종하는 하나님의 삶이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