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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서 생명으로

2월 9일 하나님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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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6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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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며 내 기도에 유의하소서 2 내 마음이 약해 질 때에 땅 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 3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이심이니이다 4 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머물며 내가 주의 날개 아래로 피하리이다 5 주 하나님이여 주께서 나의 서원을 들으시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가 얻을 기업을 내게 주셨나이다 6 주께서 왕에게 장수하게 하사 그의 나이가 여러 대에 미치게 하시리이다 7 그가 영원히 하나님 앞에서 거주하리니 인자와 진리를 예비하사 그를 보호하소서 8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이름을 영원히 찬양하며 매일 나의 서원을 이행하리이다

유대인들은 감히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 수 없었습니다.

가장 신성한 날로 여기던 욤 키푸르(대축제일, 속죄의 날, 단식하며 회당에서 종일 참회 기도를 하던 날)에, 예루살렘 성전에서 대제사장만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말로 표현하기에 너무나 거룩한 이름’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기도할 때나 말씀을 읽을 때 주님의 이름을 ‘아도나이’(주님) 혹은 ‘하쉠’(그 이름)이란 말로 대신했습니다.

이름을 부르는 것은 대상에 대한 지배권이 있음을 뜻합니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동물의 이름들을 짓게 하셨습니다(창 2:19-20). 이는 그에 대한 권리를 아담에게 부여하셨다는 의미입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는 것은 하나님을 마음대로 움직이고 지배하려는 불순한 의도를 품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금령으로 못 박은 것은 이러한 가능성 자체를 애초에 차단하려는 단호한 의지로 읽힙니다. 제3계명을 준수하지 않으면, 즉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인정하지 않으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지게 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매우 귀한 일입니다.

여호와 이레(창 22:14), 여호와 라파(출 15:26), 여호와 닛시(출 17:15), 여호와 삼마(겔 48:35), 하나님의 이름에는 그분의 놀라운 성품과 능력이 담겨 있습니다.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가 얻을 기업을 내게 주셨나이다…내가 주의 이름을 영원히 찬양하며 매일 나의 서원을 이행하리이다”(시 61:5,8).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할 수 있는데 굳이 주의 ‘이름’을 반복하여 사용하는 것은 그 이름에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도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거늘”(요 10:25) 이라고 말씀하셨고, 제자들도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행 3:6) 라고 선포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이름에 담긴 성품과 능력을 깨닫습니까?

❶ 성경에 언급된 하나님의 이름들에는 어떤 의미들이 담겼습니까?

❷ 그 이름에 담긴 하나님의 성품과 능력을 묵상해 보십시오.


묵상 도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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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계명을 준수하지 않으면, 즉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인정하지 않으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지게 됩니다.  

❶ 관련 설교 – 2013 산상수훈, 17. 하나님과 흥정하지 말아라 중 

A.W. 토저의 책 [이것이 성공이다]에 참 인상적인 내용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상대로 흥정하지 말라 

하나님을 상대로 흥정하려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그들은 손에 연필을 들고 계산을 하면서  

“하나님께서 저에게 복을 주신다면, 제가 얼마를 헌금으로 드리겠습니다.”라고 기도한다.  

좀 더 편하게 살겠다는 얄팍한 계산에 능한 우리는 어떻게든  

하나님을 상대로 흥정을 하려고 애쓰는 경향이 있다.  

그리하여 우리는 “주여, 저는 복을 받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너무 큰 대가를 지불하는 것은 싫습니다. 이 문제를 놓고 하나님과 의논하고 싶습니다.”라고 기도한다. 

당신이 이런 기도를 드린다면 하나님은 어떻게 대답하시겠는가?  

하나님은 이렇게 대답하실 것이다. 

“나는 이런 문제를 놓고 너와 의논할 수 없다. 내 법은 변할 수 없다.  

내 뜻은 이미 성경에 분명히 계시되어 있다. 이런 문제는 의논할 성격의 문제가 아니다. 그러므로 네가 내 뜻을 따르라. 그러면 복을 받을 것이다.  

만일 네 뜻대로 산다면 너는 모든 것을 잃을 것이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매우 귀한 일입니다. 

여호와 이레(창 22:14), 여호와 라파(출 15:26), 여호와 닛시(출 17:15), 여호와 삼마(겔 48:35), 하나님의 이름에는 그분의 놀라운 성품과 능력이 담겨 있습니다. 

❷  관련 설교 – 2014 radical, 산상수훈, 왕들의 이야기 2-다윗(끝까지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가 기억하는 다윗의 이야기들이 몇 개 있습니다.  

전쟁에서 승리한 다윗, 

그리고 이스라엘을 평정한 통일왕국의 왕이 되어 밧세바와의 불륜을 저지른 다윗, 

하지만 눈물을 흘리며 통곡하며 회개한 다윗, 

죄의 씨로 인해 엄청난 비극을 겪으며 도망자가 되어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께 기도하던 다윗. 

다윗의 이야기에서 분명한 것은 끝까지 하나님의 이름을 붙들었을 때,  

하나님께서 다윗을 버리지 않으셨다는 것입니다. 

다윗은 실력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실력만으로 사람을 쓰시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다윗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경외할 때 실력이 쓰임을 받습니다.  

 

첫 번째 왕 사울 역시 실력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하나님을 떠났을 때  

그의 실력은 자신을 높이는 교만의 도구가 되어 버리고 말았던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받기를 원한다면 끝까지 붙들어야 할 이름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살아갈 때, 우리가 경험하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계획을 우리의 삶에서 만나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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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창
2. 하나님의 이름이란?
감히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를 수 없습니다.
가장 신성한 날 성전에서 대제사장만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 수 있었습니다.
말씀을 읽을 때 주님의 이름을 “아도나이(주님) 혹은 ”하쉠“이라 고 대신 했습니다.
여호와 이름을 부르는 대상에 대한 지배권이 있음을 뜻합니다.
“여호와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는 것은 하나님을 마음대로 움직이고 지배하려는 불순한 의도를 품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엘로힘은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님 어머니의 복수 하나님을 뜻합니다. 엘오이는 감찰하시는 하나님, 엘샤다이는 전능하신 하나님, 엘 엘로헤는 이스라엘 하나님, 엘 엘욘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엘 올람은 영생하시는 하나님
여호와는 영원한 자존자, 아도나이는 전능하신 통치자, 여호와 이레는 여호와께 준비하심 여호와 라파는 치료하시는 하나님 ,여호와 닛시는 여호와는 나의 깃발, 여호와 삼마는 여호와께서 거기 계시다, 여호와 살롬은 여호와는 평강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에 그 분의 놀라운 성품과 능력이 담겨 있습니다. 그 이름이 능력이 있기때문에
예수님도 "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거늘"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은 "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고 선포했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이름은 예배자의 정신에 대한
말씀으로 중요성을 강조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사용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관련된 모든 것을 모독하거나 훼방하거나 남용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 때
반드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그리고
우리나 이웃의 신앙 성숙 내지는 덕을 위해서만
사용해야만 할 것입니다.
말씀의 뜻을 알게 되어 감사 합니다.

2023.02.10
최주창
하나님의 이름

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인가?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1:1)
하나님은 스스로 있는 자 영존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한분이시며, 유일한 분이십니다.
영원부터 영원을 주시는 하나님 강력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강 한자, 감찰하시고, 전능하시고, 영생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온 우주와 세상과 관계에서 탁월하시고 절대적이시며 참된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는 근본적인 관념은 알파와 오메가이다.
지금도 계시고 과거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분, 시작과 끝, 처음과 나중이라.
스스로 존재하고 스스로 결정하고 신실하신 언약 약속의 하나님이십니다.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 하늘과 땅을 다스리며
모든 피조물로부터 영광을 받으시는 영광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신 거룩하고 신령한 신의 이름입니다.
하나님의 성품은 언약의 약속을 지키는 신뢰성 있는 성격입니다.
성스럽고 정결하시며 거룩한 사랑의 하나님입니다.

구원하시고 죄 사함 주시고 인도하시는 권능의 하나님입니다.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는 사랑의 성품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의에 따라 감사함이여 자비하신 은혜와 진리이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위엄과 권능과 권위를 나타내시는
하나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군대의 절대적인 권리를 가지신 분입니다.
경외하고 존경하는 하나님, 공의로우신 심판의 하나님이십니다.
신실하고 깨끗한 영을 가지신 분, 언약을 약속하신 하나님, 삼위일체 교리를 수용하는 이름, 우월성의 하나님이십니다.

보좌에 앉아 있는 제2의 구별된 분입니다.
복 주시는 하나님, 먹이시는 하나님, 채워주시는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의 신적인
권세와 능력이 절대적으로 높으신 하나님의 숭고한 자 곧 존귀와 예배의 대상자이시며
매우 거룩한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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