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제3계명은 구약과 신약에서 달리 적용됩니다.
구약의 법이 부정적 의미의 ‘금지법’이었다면, 신약시대에는 긍정적 의미의 ‘실천법’으로 새로이 읽힙니다. 예수님은 주기도문을 통해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도록 살라’고 명하십니다. 나의 삶에서 하나님의 이름이 인정되도록 살라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능력이 구체적으로 드러나는 삶, 그 능력을 체험하는 삶을 살라는 뜻입니다.
‘축복’의 히브리어 ‘바라크’는 ‘무릎을 꿇다’라는 의미입니다.
즉 ‘하나님을 향한 존경, 등을 굽히거나 절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결국, 축복은 하나님을 인정하며 주께 나와 자복하고 순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 앞에 무릎 꿇는 것이 복된 삶입니다. 모든 삶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십시오. 하나님의 이름이 내 삶의 전 영역에 드러나게 하십시오. 이를 통해 일상적인 모든 일에 하나님의 능력과 복이 임하게 됩니다. 평범한 일상이 특별하게 변하고, 거룩한 하나님 나라로 끌어올려지게 됩니다.
삶의 모든 영역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게 됩니다.(롬 8:28)
우리는 아직 다 살지 않았고, 인생은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인생을 끊어서 보면 비극이고, 나락을 경험하는 것 같아도 우리 인생은 모두 주님의 뜻 안에 있습니다.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아시는 하나님은 이미 그 선하신 뜻을 작정해 놓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히 여기는 자들은 조바심을 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에 능력이 있음을 믿기 때문입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
나는 하나님 이름의 능력을 진심으로 신뢰합니까?
❶ 평범한 일상에서도 하나님의 이름을 선포하며 드러냅니까?
❷ 나의 불신과 연약함에도 선으로 이끄실 하나님의 이름을 신뢰합니까?
결국, 축복은 하나님을 인정하며 주께 나와 자복하고 순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 앞에 무릎 꿇는 것이 복된 삶입니다. 모든 삶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십시오. 하나님의 이름이 내 삶의 전 영역에 드러나게 하십시오. 이를 통해 일상적인 모든 일에 하나님의 능력과 복이 임하게 됩니다.
❶ 주님은 나의 최고봉 묵상집(김병삼목사의매일만나365) – 78. 하나님을 최고로 두십시오 중
공생애를 지내시는 동안 예수님의 가장 간절한 기도는
‘아버지의 뜻’을 따라 자신을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삶의 최고 관심을 ‘하나님과의 관계’에 두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우리 삶에서 최고로 중요한 것이 될 때,
나머지 사소한 것들을 버릴 수 있습니다.
답은 하나님을 정말로 우리 인생의 최고의 위치에 놓는 것입니다.
챔버스가 가지고 있었던 신앙의 정수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온전히 인정하는 것입니다.
[오스왈드 챔버스의 창세기]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영적인 삶에서는 좋은 자리에서 더 나은 자리로 나아가고 더 나은 자리에서 최선의 자리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다. 영적인 삶에서 우리가 나아가야 하는 대상은 오직 한 분이시다. 그분은 바로 최선이신 하나님 자신이시다.”
❷ 주님은 나의 최고봉 365 묵상 – 167. 일상 속에서 빚어지는 성품 중
로렌스 형제의 [하나님의 임재연습]에 보면,
그를 지켜보았던 사람들이 로렌스 형제를 평가한 내용이 나옵니다.
로렌스 형제는 우리의 성화가 우리의 일을 바꾸는 것에 달린 것이 아니라,
오히려 통상 우리 자신을 위해 하던 그 일을 하나님을 위해 하는 것에 달려 있다고 했다. …
그가 깨닫기로는,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가장 뛰어난 방법은
우리의 일상적인 일을 사람을 기쁘게 하려는 동기에서 하지 않고[갈 1:10; 엡 6:5,6]
순수하게 하나님 사랑으로 행하는 것이라고 했다.
우리의 일상이 하나님의 일이 되게 하는 것,
바로 그때 우리는 일상 속에서 하나님을 경험하고 살아갑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원하는 일 가운데가 아닌,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일상에 우리가 믿음으로 들어갈 때 임재하십니다.
그래서 나의 일상에 주신 일들과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귀하게 느껴집니다.
인생을 끊어서 보면 비극이고, 나락을 경험하는 것 같아도 우리 인생은 모두 주님의 뜻 안에 있습니다.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아시는 하나님은 이미 그 선하신 뜻을 작정해 놓으셨습니다.
❸ 관련 설교 – 2015 다시 듣는 십계명, 3계명 중
맥스 루케이도의 “형통한 날의 은혜”라는 책에 나오는 글입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그 분의 자녀가 얼마나 믿을 만한가에 따라 좌우되지 않습니다.
심지어 우리에게 도무지 신뢰할 만한 구석이 없을지라도 주님은 한결같이 신실하십니다.
설혹 우리가 용기를 잃어버린다 해도 주님은 여전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로 그 연약한 인간을 들어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이 다 포기한 순간까지도 여전히 그들을 놓지 않으십니다.
제자들이 기도를 멈췄을 때도 예수님께서는 여전히 기도하셨습니다.
제자들은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았지만, 예수님은 아버지를 간절히 찾았습니다.
제자들이 연약할 때 예수님은 강하셨습니다.
제자들에게 믿음이 없을 때 예수님은 믿음을 보이셨습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은 우리의 연약함을 초월하십니다.
사실 인간의 연약함은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한 분이신지를 잘 드러냅니다.
하나님은 항상 신실하십니다. 그분의 자녀들이 도무지 미덥지 못할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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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룩이란 무엇인가?
여호와 하나님을 거룩히 여김을 받게 하려면 어떻게 행하여야 하는가?
하나님을 죽도록 사랑해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거룩하게 하려면 근본적인 것은 죽도록 하나님 말씀을 읽고 통달 될 수 있도록 간절히 사모하며 갈구해야 합니다.
오묘한 하나님의 말씀에 꿀 같이 달콤한 맛을 느껴야 하나님을 조금 알게 됩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 깨달아 알지 못하면 허탄한 마음에 점령 되어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을 거룩하게 여김을 받게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게 되어 오히려 망령되게 하는 꼴이 됩니다. 우리는 분명이 하나님을 거룩하게 여김을 받는 것이 무엇이며 그렇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 삶속에서 분별해야 하나님께 거룩한 여김을 받도록 믿음으로 행하며 말할 수 있는 능력을 하나님으로부터 와 져야 거룩히 여김을 받는다고 생각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 삶속에서 그 언어를 사용하여 하나님의 백성으로써 하나님을 거룩히 여김을 받도록 하여 하나님을 만왕의 왕으로 모시고 살아가므로 내 심령 속에 하나님을 모시고 거룩히 여김을 받들어 거룩한 명령에 순종하면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한 축복을 받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꿀 같은 사랑을 받고 사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삶인가 생각만 해도 복스럽습니다.
즐겁고 즐겁도다. 기쁘고 기쁘도다. 나는 행복해 나는 행복해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기쁘게 하는지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니 내 삶이 변화 되었네. 내 삶이 변화 되어 버렸네. 아름다운 하나님이여 즐거운 축복의 삶 충만 하도다.
거룩하도다. 거룩하도다. 내 마음 깨끗해 내 마음 깨끗해 거룩한 마음 신령한 마음 되었네.
내 삶이 변화되었네. 내 삶이 변해버렸네. 성스러운 아름다운 하나님이여 거룩한 하나님을
사모합니다. 진정 사모합니다. 나의 사랑 하나님이여 진실로 사랑합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구약과 신약에서 달리 적용함
구약의 법이 부정적 의미의 금지법 망령은 비현실적인 의미를 말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헛되게 또는 경박하게 혹은 진실 되지 못하게 사용을 금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아무렇게나 내세워 하나님을 모독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신약의 법은 긍정적 의미의 실천법으로 거룩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예배해야 합니다.
그를 경외하며 찬미하며 영화롭게 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력이 구체적으로 드러나는 삶 그 능력을 체험하는 삶을 살라고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 때 반드시 하나님 영광을 위해 불러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경외와 존경하며 사랑으로 예배드리는 삶
하나님의 능력을 인정하며 주께 자복하고 순복하는 삶
모든 삶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순종하는 삶
하나님의 이름에 능력이 있음을 믿기 때문에 삶의 모든 능력으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됩니다.
우리의 인생은 모두 주님의 뜻 안에 있음을 믿으며 그 선하신 뜻을 작정해 놓으셨습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41:10)
그러므로 하나님 이름을 거룩히 여김 받도록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능력을 깨닫고 하나님의 권능을 인정하며 거룩히 여김을 받도록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함께 살아 역사하심을 믿으며 그 믿음 안에서 하나님을 거룩히 여기며 살아가기를 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