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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On 365

12/22(목) 요한삼서 1장 진리 안에서 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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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삼서 1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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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1 장로인 나는 사랑하는 가이오 곧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편지하노라
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3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언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4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
영접함과 내쫓음
5 사랑하는 자여 네가 무엇이든지 형제 곧 나그네 된 자들에게 행하는 것은 신실한 일이니
6 그들이 교회 앞에서 너의 사랑을 증언하였느니라 네가 하나님께 합당하게 그들을 전송하면 좋으리로다
7 이는 그들이 주의 이름을 위하여 나가서 이방인에게 아무 것도 받지 아니함이라
8 그러므로 우리가 이같은 자들을 영접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우리로 진리를 위하여 함께 일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함이라
9 내가 두어 자를 교회에 썼으나 그들 중에 으뜸되기를 좋아하는 디오드레베가 우리를 맞아들이지 아니하니
10 그러므로 내가 가면 그 행한 일을 잊지 아니하리라 그가 악한 말로 우리를 비방하고도 오히려 부족하여 형제들을 맞아들이지도 아니하고 맞아들이고자 하는 자를 금하여 교회에서 내쫓는도다
11 사랑하는 자여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으라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뵈옵지 못하였느니라
12 데메드리오는 뭇 사람에게도, 진리에게서도 증거를 받았으매 우리도 증언하노니 너는 우리의 증언이 참된 줄을 아느니라
끝 인사
13 내가 네게 쓸 것이 많으나 먹과 붓으로 쓰기를 원하지 아니하고
14 속히 보기를 바라노니 또한 우리가 대면하여 말하리라
15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여러 친구가 네게 문안하느니라 너는 친구들의 이름을 들어 문안하라

요한 삼서는 성경에서 가장 짧은 책입니다(219개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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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이 전혀 없는 책이지만,

편지의 수신인인 가이오는 복음을 이해할 뿐 아니라

깊이 체화된 신앙과 삶으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1:1-4)


당시 순회선교사들이나 여행 중인 그리스도인들은

각 지역에 있는 교회와 성도들에게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예수’의 이름으로 인해 각종 위험에 노출되며

이방인들로부터 공격의 대상이 될 수 있었습니다.


교회는 전도 사역자들이나 그리스도인들을

한마음, 한뜻으로 환대하며 보호하고 섬겼습니다.

사도들은 2일, 일반 그리스도인들은 최대 3일 정도

교회와 성도들에게 숙식을 제공받을 수 있었습니다.

서로의 사역과 섬김이 아름답게 지속될 수 있도록

공동체가 함께 정한 규칙들이었습니다(디다케).


가이오는 좀 더 ‘너그럽게’ 그들을 섬겼습니다.

예수 안에 한 형제자매 된 자들에 대한 관심과

진심어린 사랑에서 나오는 행동이었습니다(1:5-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요일 3:18)


요한은 그가 진리 안에서 행한 <사랑>을 기뻐하면서,

더불어 진리 안에서 <단호할 것>에 대해 권합니다.

사랑이라는 명분 안에 잘못이 방치되지 않도록

죄와 악을 단번에 끊을 것을 당부합니다.

(1:9-11)

더불어 다음을 묵상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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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이 나의 온 몸에 체화되었습니까?

❶ 이해할 뿐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하고 있습니까?

❷ 진리 안에서 사랑할 것과 단호할 것을 분별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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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나눔
최재훈
오늘 통독 본문은 요한3서 1장입니다.
- 요한 삼서는 성경에서 가장 짧은 성서(219개 단어)로서, 예수님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이 전혀 없는 책이지만, 편지의 수신인인 가이오가 복음을 이해할 뿐 아니라 깊이 체화된 신앙인의 삶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당시 순회선교사나 여행 중인 그리스도인은 각 지역에 있는 교회와 성도들에게 도움을 받는데, 그들은 ‘예수’라는 이름으로 인해 각종 위험에 노출되고, 이방인들로부터 공격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교회는 전도사역자나 그리스도인을 한마음 한뜻으로 환대하며 보호하고 섬김에, 사도는 2일을, 일반 그리스도인은 최대 3일 정도을 교회와 성도들로부터 숙식을 제공받을 수 있는데, 이는 서로의 사역과 섬김이 아름답게 지속될 수 있도록 공동체가 함께 정한 규칙입니다. 가이오가 그들을 좀 더 ‘너그럽게’ 섬김은 예수 안에서 한 형제자매 된 자들에 대한 관심과 진심어린 사랑에서 나온 행동으로서, 그는 사도 요한의 권면인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요일 3:18)”>을 몸소 행하는 것입니다. 사도 요한은 그가 진리 안에서 행한 <사랑>을 기뻐하며, 더불어 진리 안에서 <단호할 것>도 권하는데, 사랑이란 명분하에 잘못이 방치되지 않도록 죄와 악을 단번에 끊을 것을 당부합니다. 오늘 통독한 본문을 통해 사도 요한이 <그의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이 없다고 고백하고 있음을 봅니다. 오늘 하루도 진리의 성령님이 인도하시는 삶 가운데 사랑할 것과 단호할 것을 행할 줄 아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2022.12.22
김애석
아멘
2022.12.22
김진희
주님. 내 몸에, 내 안에, 그리고 삶에 주인은 주님이십니다. 고백이 기쁨입니다.
오늘도 입술로 마음으로 고백할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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