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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1~3서 개요
인사
1 장로인 나는 택하심을 받은 부녀와 그의 자녀들에게 편지하노니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요 나뿐 아니라 진리를 아는 모든 자도 그리하는 것은
2 우리 안에 거하여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할 진리로 말미암음이로다
3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하나님 아버지와 아버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진리와 사랑 가운데서 우리와 함께 있으리라
진리와 사랑
4 너의 자녀들 중에 우리가 아버지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를 행하는 자를 내가 보니 심히 기쁘도다
5 부녀여, 내가 이제 네게 구하노니 서로 사랑하자 이는 새 계명 같이 네게 쓰는 것이 아니요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라
6 또 사랑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 계명을 따라 행하는 것이요 계명은 이것이니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바와 같이 그 가운데서 행하라 하심이라
7 미혹하는 자가 세상에 많이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런 자가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8 너희는 스스로 삼가 우리가 일한 것을 잃지 말고 오직 온전한 상을 받으라
9 지나쳐 그리스도의 교훈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는 다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되 교훈 안에 거하는 그 사람은 아버지와 아들을 모시느니라
10 누구든지 이 교훈을 가지지 않고 너희에게 나아가거든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하지 말라
11 그에게 인사하는 자는 그 악한 일에 참여하는 자임이라
끝 인사
12 내가 너희에게 쓸 것이 많으나 종이와 먹으로 쓰기를 원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너희에게 가서 대면하여 말하려 하니 이는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13 택하심을 받은 네 자매의 자녀들이 네게 문안하느니라
요한은 예수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의 실제 삶에
영적/도덕적 호흡과 맥박이 있는지 살피게 합니다.
진리와 사랑 안에 있는지 점검하도록 합니다.
그렇다면 진리란 무엇일까요?(1:1-3)톰 라이트
하나님께서 세상에 자신을 온전히 계시하신,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메시야 예수>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모든 영역으로 이끌어 가십니다.
마음과 생각, 실제 삶의 모든 부분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모든 삶이 그분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예수로 거듭나고 성령으로 새로워진 성도들이
온 세상을 새롭게 창조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말하고 생각하고 행동할 때 진리가 드러납니다.
진리를 따르고, 진리 안에 걷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강력한 사랑이 모든 것의 원동력입니다.
하나님의 성육신, 인간의 거듭남, 새로운 삶 모두가
사랑으로 인해 시작되었고 사랑을 향해 나아갑니다.
사랑은 마치 건강한 유기체 속에 순환하는 혈액처럼
성도와 공동체를 순환하며 생명을 공급합니다.
(1:5-6)
하나님은 예수 안에 모든 것을 드러내셨습니다.
인간의 몸을 입고 그대로 살아내신 예수를 통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몸소 본을 보이셨습니다.
참 인간이신 예수님을 부인하고 거부하는 것은
하나님과 진리를 거부하는 것입니다(1:7-10).
나는 주님을 본받아 살아갑니까?
❶ 하나님의 사랑이 내 삶의 동력이며 목적입니까?
❷ 예수님이 보이신 삶대로 살아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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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요한은 믿음안에 거하는 부녀와 자녀에게 사랑의 계명을 서로 가르치고 지키자고 하신다. 그러나 이 계명을 지키지않는 사람은 가까이 하지말고 대면하지도 말라고 하신다.
5 부녀여, 내가 이제 네게 구하노니 서로 사랑하자 이는 새 계명 같이 네게 쓰는 것이 아니요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라
10 누구든지 이 교훈을 가지지 않고 너희에게 나아가거든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하지 말라
11 그에게 인사하는 자는 그 악한 일에 참여하는 자임이라
- 살아있는 그리스도인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사도 요한은 예수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의 실제 삶에 영적 내지 도덕적 호흡과 맥박이 있는지 그리고 진리와 사랑 안에 있는지를 살피고 점검하게 합니다. 그렇다면 진리란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 세상에 자신을 온전히 계시하여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신 <메시야 예수>이신데, 예수님은 우리를 모든 영역으로 이끌어가심에 마음과 생각 그리고 실제 삶의 모든 부분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모든 삶이 그분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예수로 거듭나고 성령으로 새로워진 성도들이 온 세상을 새롭게 창조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말하고 생각하며 행동할 때 진리가 드러남으로 성도는 진리를 따르고 진리 안에 걷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완전하신 사랑이 모든 것의 원동력이기에 하나님의 성육신 내지 인간의 거듭남과 새로운 삶 등 모두가 사랑으로 인해 시작되고 사랑을 향해 나아갑니다. 사랑은 마치 건강한 유기체 내의 순환하는 혈액처럼 성도와 신앙공동체를 순환하며 생명을 공급해줍니다. 하나님은 예수 안에서 모든 것을 드러내시는 바, 인간의 몸으로 오셔서 그대로 살아내신 예수님을 통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몸소 본을 보여 주셨는데, 참 인간이신 예수님을 부인하고 거부하는 것은 하나님과 진리를 거부하는 것입니다. 오늘 통독한 본문을 통해 사도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는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일한 것을 잃지 말고 오직 온전한 상을 받으라!>고 권면함을 봅니다. 오늘 하루도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진리와 사랑 안에서 삶의 원동력과 소망이 되는 삶이 되기를 간절히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