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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01(목) 에베소서 4-6장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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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0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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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On 365

12/01(목) 에베소서 4-6장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

통독표
video poster

*영상문의 : 010-4242-4682

에베소서 4-6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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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장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
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4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5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6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7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8 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혔던 자들을 사로잡으시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
9 올라가셨다 하였은즉 땅 아래 낮은 곳으로 내리셨던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10 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11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12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옛 사람과 새 사람
17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언하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행하지 말라
18 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19 그들이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20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그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21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하나님을 본받는 생활
25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28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31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32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제 5 장
1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3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
4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5 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6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7 그러므로 그들과 함께 하는 자가 되지 말라
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10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11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12 그들이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것들이라
13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은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나나니 드러나는 것마다 빛이니라
14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라
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19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21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아내와 남편
22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23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24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26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27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28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과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29 누구든지 언제나 자기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에게 함과 같이 하나니
30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라
31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32 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33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신 같이 하고 아내도 자기 남편을 존경하라

제 6 장
자녀와 부모
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3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종과 상전
5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6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7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8 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인이나 주께로부터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라
9 상전들아 너희도 그들에게 이와 같이 하고 위협을 그치라 이는 그들과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는 일이 없는 줄 너희가 앎이라
마귀를 대적하는 싸움
10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19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20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라
끝 인사
21 나의 사정 곧 내가 무엇을 하는지 너희에게도 알리려 하노니 사랑을 받은 형제요 주 안에서 진실한 일꾼인 두기고가 모든 일을 너희에게 알리리라
22 우리 사정을 알리고 또 너희 마음을 위로하기 위하여 내가 특별히 그를 너희에게 보내었노라
23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평안과 믿음을 겸한 사랑이 형제들에게 있을지어다
2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 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지어다

에베소서는 교리(1-3장)와 윤리(4-6장)로 구성되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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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믿고, 무엇을 행해야 하는지를 균형 있게 다룹니다.

모세가 출애굽 이후 산에 올라가 율법을 가지고 내려왔듯,

예수님은 승천하신 후 <성령>으로 다시 돌아오셨습니다(4:8).

우리는 이제 율법이 아니라 성령으로 살아갑니다.


성령이 내주하신다는 것은 주께 속했다는 표지입니다.

성령님은 능력과 은사를 주시고 <충만>으로 채워주시며

마음과 생각, 삶의 양식 등 근본적인 부분들을 변화시키십니다.

이로써 성도들은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습니다.

(4:25-5:2/4:17-24)


성도들은 성령님의 인도에 따라 참된 사람됨,

진정한 인간경험들을 경험하며 하나님 형상을 회복해갑니다.

부도덕과 어둠의 세상에서 분별과 거절의 방법을 배우며

참된 연합과 친밀함, 평화를 누리게 됩니다(5:3-6:9).

힘 가진 자가 아니라 <주님>이 기준이 됩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을 이루라고 권합니다.

우리 각자에게 주신 은사들은 서로 서로를 돌보고 섬겨

건강한 지체들로 성장/성숙하게 하시려고 주신 것입니다.

교회는 같은 주님/믿음/세례로서 같은 하나님을 섬기며

한 성령으로 <하나 됨>을 힘써 이뤄가야 합니다(4:1-16).


그리스도인은 늘 영적 전쟁 가운데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과 새 일들에 긴장한 악한 영들이

천국의 확장을 막고 성도들을 넘어뜨리려 안달입니다.

성령으로써 진리/의/평화/믿음/구원/복음으로 무장하며

항상 깨어 기도와 간구에 힘써야 합니다(6장, 벧전5:8).

더불어 다음을 묵상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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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고 있습니까?

❶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참된 사람됨을 경험하고 있습니까?

❷ 은사로써 하나님과 지체들을 섬기며 주님에게까지 자라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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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나눔
김진희
주님 내가 주님의 이름에 명예를 지키는 자가 될 수 있도록 내게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2022.12.02
김애석
이멘
2022.12.02
최재훈
오늘 통독 본문은 에베소서 4~6장입니다.
- 에베소서는 교리(1~3장)와 윤리(4~6장)로 구성되어 있으며, 무엇을 믿고 그리고 무엇을 행해야 하는지를 균형 있게 다루고 있는데, 모세가 출애굽 이후 시내 산에 올라 율법을 가지고 내려오듯이,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성령>으로 다시 돌아오심에, 우리는 이제 율법이 아니라 성령으로 살아갑니다. 성령이 내주하신다는 것은 주께 속한다는 표지인데, 성령님은 능력과 은사를 주시고 <충만>으로 채워주시며, 마음과 생각, 삶의 양식 등 근본적인 부분들을 변화시키니, 이로써 성도들은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습니다. 성도들은 성령님의 인도에 따라 참된 사람됨과 진정한 인간경험들을 경험하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해가는데, 부도덕과 어둠의 세상에서 분별과 거절의 방법을 배우고, 참된 연합과 친밀함 및 평화를 누리게 됨은 힘 가진 자가 아니라 <주님>이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을 이루라" 권면하는 바, 각자에게 주신 은사들은 서로가 서로를 돌보고 섬겨 건강한 지체들로 성장과 성숙케 하시려 주신 것이고, 그리고 교회는 같은 주님과 믿음, 세례로서 같은 하나님을 섬기며, 한 성령으로 <하나 됨>을 힘써 이뤄가야만 합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이 늘 영적 전쟁 가운데 있음은 예수님의 부활과 새 일들에 긴장한 악한 영들이 천국의 확장을 막고, 성도들을 넘어뜨리려 안달하기 때문으로, 성령으로써 진리와 의, 평화와 믿음 그리고 구원과 복음으로 무장하여 항 깨어 기도와 간구에 힘써야 합니다. 오늘 통독한 본문을 통해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를 하려면, 4장 13절에서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내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참된 사람됨을 경험하는 은혜의 삶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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