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그런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간음하지 말라’는 ‘결혼의 신성함을 지키라’는 뜻입니다.
결혼은 하나님이 제정하신 거룩한 의식, 즉 성례(聖禮)입니다. 그래서 주례 목사는 하나님을 대신하여 “그런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마 19:6)라고 선언하고, 신랑·신부는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부부로 살아갈 것을 약속합니다”라고 서약합니다. 그런데 현대인들은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라는 구절이 마음에 걸리는가 봅니다.
교회에서는 왜 이 어려운 서약을 꼭 집어넣은 것일까요?
소중한 결혼을 지키는 것은 신앙과 관계됩니다. 사랑과 결혼에는 위기가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상처받고 견디고 회복하는 과정을 겪습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아가페의 사랑입니다. 사랑이 식을 때, 인간의 법은 빠져나갈 구멍을 찾게 하지만, 하나님의 법은 지켜야 할 더 소중한 것이 있음을 일깨웁니다. 사랑이 전부가 아니며,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것이 더 소중하다는 것입니다.
‘사랑은 죄가 아니다!’
세상의 항변입니다. 사랑은 죄가 아니지만, 사랑의 대상을 잘못 선택하는 것은 죄가 될 수 있습니다. 제7계명(간음하지 말라)의 핵심은 사랑의 대상을 ‘잘못 선택한 자’를 향한 엄중한 경고입니다. 그 사랑이 아무리 순수하고 열정적이라 해도, 사랑의 대상이 잘못되면 결국 타락의 길, 죽음의 길을 가게 됩니다. 성경은 결혼의 신성함, 곧 부부간의 신뢰를 저버리는 자는 남자든 여자든 관계없이 엄단할 것을 규정합니다. 구별되지 않은 거룩함, 신성함은 없습니다.
성경의 사랑은 깊고 넓은 행복을 향하고 있습니다.
제7계명은 깨어진 가정의 아픔을 경험한 이들, 성적인 폭력으로 형언할 수 없는 고통을 받았을 이들에게도 새로운 삶과 관계에 대한 기준과 희망이 됩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지는 모든 폭력들이 죄 임을 선포하는 것, 그것이 7계명에 담긴 법정신이기도 합니다.
나는 결혼의 신성함을 믿습니까?
❶ 세상이 주는 사랑의 본질과 목적은 무엇입니까?
❷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의 본질과 목적은 무엇입니까?
그런데 현대인들은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라는 구절이 마음에 걸리는가 봅니다.
❶ 관련자료 – 데일리 굿 뉴스 “부부의 위기…韓, 아시아 이혼율 1위 불명예” (21.05.40)
기사링크 : https://www.goodnews1.com/news/articleView.html?idxno=113233
부부의 위기다. 하루에 300쌍의 부부가 남남이 된다. 전 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은 이혼율이 최상위에 속해 있다. OECD가 발표한 ‘한눈에 보는 사회 2019’에 따르면 한국조이혼율(인구 1000명당 이혼율)은 2016년 기준 2.1명으로 1991년 1.1명보다 2배 치솟았으며 OECD 평균인 1.9명을 넘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우리나라가 이혼율 9위다. 아시아에서는 1위다. 특히 인구를 고려했을 때 우리나라 이혼율은 심각한 상황이다.
눈에 띄는 점은 ‘황혼이혼’도 크게 늘었다는 점이다. 혼인 지속 기간이 20년 이상 이혼은 1년 전보다 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수로는 20년 이상 이혼이 3만9천700건으로 전체의 37.2%에 달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30년 이상 이혼(1만6천600건)은 1년 전보다 10.8%나 급증하면서 10년 전의 2.2배까지 늘었다.
사랑과 결혼에는 위기가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상처받고 견디고 회복하는 과정을 겪습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아가페의 사랑
➋ 관련자료 – 갓포스팅 ‘당신에게는 ’사랑‘을 유지할 힘이 없다! (12.9.28)
자료링크 : https://www.godpeople.com/?C=5175&pc=ok
결혼식장에서 하얀 드레스와 턱시도를 멋지게 차려 입고 아무리 눈물 흘리며 죽을 때까지 이 남자만을, 이 여자만을 사랑하겠노라고 고백한다 할지라도 그 아가페 사랑을 유지하고 간직할 능력이 우리에게는 없다. 그래서 하나님 안에 거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 의존적인 속성을 가지고 있는 아가페 사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 안에 거해야 한다.
가정 안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비극에 대해 상대방을 탓할 이유가 없다. 그것은 상대방 탓이 아니다. 남편은 처음부터 그런 사람이었고, 아내 역시 처음부터 그런 사람이었다. 변한 건 나 자신이다. 처음에 품었던 아가페 사랑이 변질된 것이다. 결혼은 내 행복과 유익을 위해 다른 사람을 끌어들이는 것이 아니다. 가정이 회복되기 위해서는 하나님 의존적인 아가페 사랑의 속성을 철저히 인식해야 한다. 아가페 사랑으로 시작했다가 그 사랑이 변질되어 가정이 망가지고 내 인생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인생까지 망가뜨리고 황폐하게 만드는 비극이 있어서는 안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철저히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 우리의 사랑이 거룩한 하나님 영역 안에 머물러야 한다!
성경은 결혼의 신성함, 곧 부부간의 신뢰를 저버리는 자는 남자든 여자든 관계없이 엄단할 것을 규정합니다. 구별되지 않은 거룩함, 신성함은 없습니다.
➌ 관련설교 – 2018 다시 세우는 -십계명7
결혼은 또한 호세아 2장 에스겔 23장에서 이스라엘과 하나님과의 결합으로 비유되기도 했는데,
하나님 이외의 다른 신을 섬기거나 우상을 만드는 것은 “영적 간음”이요,
결혼의 신성함을 더럽히거나 부부관계의 정절을 범하는 자에 대해서는 남자든 여자든 관계없이 엄단할 것을 규정하였습니다.
결혼의 신성함을 지키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구별된 삶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구별되지 않은 거룩함이란, 신성함이란 없습니다. 신부가 순백색의 드레스를 입는 이유는 순결을 상징하는 것이요, 그 순결이야말로 거룩의 상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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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결혼생활 초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며 기쁘고 즐겁게 살아갑니다.
육체와 마음이 합하여 선을 이루어 갑니다.
즉 신성한 결혼생활을 합니다.
그러나 희생하며 서로 돕고 살아가다가 아기가 탄생함에 아기에 대한 애정이 생겨 부부의 애정보다 아기의 애정으로 흘러가 부부의 관계가
소홀해지기도 합니다.
또한 심리의 변화로 가정생활이 다툼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사람은 부부라도 각자 타고난 성격이 있어 같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맞지 않아 자기 주장이 강합니다.
자기 생각이 옳다고 티격태격 싸움도 합니다.
이때부터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며 내 마음대로 행함으로 본성이 들어나고 골이 깊어져 갑니다.
부부가 각자 불만이 쌓여져 갑니다. 그러다가
때로는 폭발되기도 하고 폭풍이 불기도 합니다.
눈비 바람이 일어나 얼기도 합니다.
그리하여 인생은 우여곡절이 많아 산전수전을
겪고 사는 것이 인생입니다.
이러한 삶의 과정에서 가정생활하는 동안
가족에게는 죄의 의식을 못 느낍니다.
원수로 생각합니다. 얼마나 잘못된 생각입니까?
그리하여 죄를 짓고 살아갑니다.
탐심과 욕심으로 더욱 죄를 짓고 사는 가정생활로 점철되어 행복한 삶으로 살아가지
못한 까닭입니다.
그리하면 결혼 초의 신성한 결혼생활로 회복되는 길은 없을까?
나의 삶을 하나님의 눈으로 감찰해 생각해 보기
우리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믿음이 없이는 힘이 듭니다.
생명의 길이 있어도 믿음이 없어 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가정의 부활은 반드시 있습니다.
믿음이 없어 알지도 못할 뿐아니라 좁은문이라
들어가지 못한다고 들어갈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해보지도 않고 자기 생각으로 못한다고 합니다.
분명한 사건의 원인은 내 자신의 자아에 잘못된 마음이 있습니다.
나의 생각 사고력이 바르지 못해 불신함에 있는 것입니다.
즉 긍정이 아니고 부정의 마음이 인생을 타락 시킵니다.
모든 사건은 탐심과 욕심과 욕정과 거짓말에서 비롯하여 불행의 씨앗이 되어서 사건이 일어나고 생사의 갈림길에서 헤매는 인생이
되니 이것을 버려야 가정이 회복되고 가정이 행복하고 축복으로 살아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지금부터 행함의 믿음이 깊어 하나님 말씀의
뜻을 부지런히 공부하여 내 마음속에 담아
실천함으로 소망이 이루어집니다.
나도 마찬가지로 인생에서 어려움이 많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하나님 말씀 깨달아 예수님의 십자가에 내 죄를 못박아 짐을 내려 놓고 내 마음을 비워 가정에서 세상에서나 희생하며 사랑으로 대하며
상대를 존중하고 하나님의 인격적으로 진심으로 대하니 모든 사람이 친밀한 사이가 되고 좋아하니 다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살아가는 삶이 즐겁고 행복해 집니다.
이글을 쓰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요. 능력 주심에 감사합니다.
이글을 읽는 사람에게 평강과 은혜가 가득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1. 결혼은 창조 근원의 신성함
사람이 결혼하면 재창조 부활의 영적 삶에 의한 신성하고 거룩한 새로운 삶입니다.
그런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 지니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몸은 성전이며 성령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시므로 결혼은 거룩하고 신성함에 아름다운 인생의 삶입니다.
그리하여 아내가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남편이 하며 남편도 이와 같이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아내가 하나니 이것이 성경에서 결혼의 법칙입니다.
또한 결혼은 가족이 되기 때문에 결혼이 빚어낸 신성한 관계입니다.
성의 가치와 결혼의 신성함에 결혼은 창조의 절정이며 궁극적 목적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부부 공동으로 이루기 위한 것은 하나님 명령인
대를 계승할 자식을 낳아 생성하고 번성케 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천국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신성한 결혼생활이어야 합니다.
2. 결혼의 위기
그러나 사랑과 결혼에는 위기가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상처받고 견디며 회복하는 과정을 겪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법을 지켜야 할 소중한 결혼의
법칙이 있음을 깨달이야 합니다.
사랑의 대상을 잘 못 선택함으로 죄가되어 가정이 깨어진 아픔을 경험하고 성적인 폭력으로 형언할 수 없는 고통을 받았을 이들에게 위로와 새로운 소망을 주는 하나님의 뜻인 새로운 생명의 길로 인도되기를 희망합니다.
하나님의 계명, 규칙 명령 법도를 지키지 않고 불복종함으로 타락한 가정이 되고 결혼이 파탄이 되어 불행한 결혼생활로 고통 받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3. 회복하는 결혼생활의 방법론
아멘 감사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주님의 법과 겹치는 세상의 윤리들이
기준, 근본 없이 '자유', '인권'이라는 요소를 앞세워 무시하는 세상이 되어감에
안타깝고 슬프고 비참함을 느낍니다
결혼에 대해 가볍게 생각하게되는데,
세상에 깊게 물들고 있었다는 제 자신을 되돌아보네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난 남녀가 하나가 되는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서로 상처를 줄때도있고 회복될 때도 있을테지만
우리 모두 나약한 인간임을 인정하고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 갚아주셨듯이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었듯이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되게 인도해주시길
아가페적인 사랑의 마음을 강하게 부어주시길 소망합니다
사랑에 분별력 갖길 소망합니다
상랑의 대상을 잘못선택하는 어리석음을 범치 않게 해주세요
순수한 사랑, 열정적이라는 사랑이라며 사랑의 대상을 분별하게
늘 깨어있도록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길 소망합니다
세상에서 말하는 자기 욕구에 가득찬 사랑보다
하나님의 기준안에서의 사랑을 택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