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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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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4:1-5:11

찬송가 94장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1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영 죽은 내 대신 돌아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2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명예와 바꿀 수 없네 이 전에 즐기던 세상 일도 주 사랑하는 맘 뺏지 못해
3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행복과 바꿀 수 없네 유혹과 핍박이 몰려 와도 주 섬기는 내 맘 변치 않아
(후렴)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밖에는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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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나눔
최호균
4절 그 때에 랍비돗의 아내 여선지자 드보라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는데

하나님께서 선지자로 드보라를 부르셨다.
드보라가 불림받았던 '그 때에' 는 어떤 '때'일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솔 왕 야빈으로부터 심히 학대를 받고 부르짖던 '때'가 아닌가(3절)

혼돈의 때에, 백성들이 울부짖을 때에 하나님은 드보라를 부르셨다.
그렇다면, 부름받은 드보라는 이스라엘의 혼돈과 백성들의 울부짖음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던 사람인가?

오늘 본문은 드보라를 소개하는데 '랍비돗의 아내 여선지자' 로 이야기 할 뿐이다.
당시에 여성이 하나님의 선지자로 세워지고, 여성이 전쟁에 앞장선다는 것은 매우X2 충격적인 일이다.

혼돈의 때에 하나님께서 세우신 사람은 능력이 있거나, 출신과 가문이 좋거나, 힘이 있는 남성이 아니라 누군가의 아내였던 한 여성이었다.
단지 그가 사사로 세워질 수 있었던 것은 '여선지자'로 소개된 것처럼 하나님의 영이 임한 선지자이기 때문 아닐까?

이 시대는 사사시대와 크게 다르지 않다.
혼돈의 때이고, 백성들이 울부짖는 때이다. 특별히 지금은 하솔왕 야빈같은 코로나가 우리를 학대하고 있지 않은가?
철병거 900대를 가진 위엄으로 우리에게 두려움을 가져다 준다.

그 어려운 때에 하나님이 세우셨던 사람, 하나님께서 사용하신 사람은 주의 영이 임한 드보라였다는 것을 기억하자
그렇다면 지금 내가 무엇을 준비해야 될지가 분명해지지 않는가?
능력과 스펙과 힘을 키울 때가 아니라 성령의 지배속에 있는 것이 더 중요함을 깨닫는 아침이다.
하나님의 영에 사로잡힌 사람이 되길 기도한다.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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